어우.. 눈, 비 때문에 너무 더러워져서 세차 했지만
다시 손세차를 하기엔 조금 생각 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영하 6도라 세차장 바닥은 빙판에 차체에 고압수 뿌리니
금방 얼고 카샴푸도 폼랜스로 뿌리자마자 얼어서 뿌린 상태로
바로 고압수로 쏴서 얼기전에 샴푸만 제거하고 드라이타올로
물기 없애고 직접 손으로 먼지 다 닦았네요. 손가락이 감각이
없어서 동상 걸릴뻔.. 세차장 사장님이 이 날씨에 그것도
저녁에 밖에서 디테일링 손세차를 누가 하느냐고..ㅜㅜ
그래도 하고나니 뿌듯하네요..는 잠시 오늘 눈 온다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실내 주차장이 없어서..ㅎㅎ
겨울철에도 못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얼지만 않게 ㄷㄷ
자동 세차는 못하겠어서 끔찍하지만
겨울철의 손세차는 계속 될 것 같네요..
부지런하시네요 제 닉네임 보이시죠?
이놈 검정색이고 손세차만하는데 요즘 날씨엔 엄두를 못냅니다--;;
공감합니다. 현재 이틀만에 다시 초토화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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