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첫번째는
어제 퇴근길에 여사님께서 옆친구분과 담소를
나누며 전방주시를 안하는게 제 룸미러로 보였고
제 앞차가 정차, 제가 정차 후 룸미러 확인!
브래이크가 밀리는지 당황한 여사님 표정이 룸미러로
보여서 재빨리 앞차와 최대한 밀착하였습니다.
여사님께서도 간신히 우측으로 살짝틀어 정차 해주신
덕에 사고를 면했습니다.
마티즈 여사님 깜짝 놀라셨지요?
저도 쫄깃했습니다~ 다음부터 담소는 귀가하셔서
나누는걸로 하시지요~
두번째는 마찬가지로 퇴근길에
택시가 노깜빡이급 껴들기 이후에 급정차를
해버렸는데 천만다행으로 전방추돌감지 어쩌고가
작동하여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풀브래끼를
시전하여 사고를 면했습니다.
하루에 연타석으로 작살날뻔한걸 모면하고나니
국게에 가호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국게 출고인증은 과학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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