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말리부 살까 했더니 철수하네 어쩌네 난리들 났고.
이번에 K5가 1.6 터보에 R-MDPS를 달고 나왔네 하고 관심을 가져볼까 했더니
공조기 모니터가 별도로 없군요. 이건 뭐지.
게다가 K5만 보면 욕하고 난리들임. ㅎㅎ.
요즘 중형차들은 전부 시계도 없네. 이건 또 뭐지. 차안에서 정말 시계 자주 보는데
네비의 작은 시계는 눈에 안들어 오는데...
올뉴말리부의 경우 도어커티쉬 램프,글로브박스 램프가 없기에 이건 뭐가 싶다가
핸들링이 불안스러운 현기차는 이제 그만좀 타자 그랬지만 위에 문제로...
요즘 현기차도 많이 좋아졌다기에 관심좀 가지려는데...
쏘나타는 공조기 액정이 따로 있는데 왜 K5는 없는건지.
전에 지인차 아우디A4보니 공조기 전용 액정 없어서 불편하던데.
출근시에 시간 여유 있으면 커피 한잔 사들고 가고 여유 없으면 그냥 출근인데
네비 시계를 눈이 빠져라 보기 힘든데... 왜 전자 시계는 다들 없는건지.
예전처럼 글자만 빛나는 전자 시계 달면 좋을텐데 말이죠.
쏘나타는 디자인이 너무 이상함. 거기다가 2.0터보 사야 렉타입(R)이 되니...
준중형 보다 싸다는 SM5를 사볼까 했는데 옵션이 좀 없어서 고민...
한박자 쉬고 나가는 특성도 조금 답답하고. 가끔 식구 SM5 L43 2.0 운전함.
SM6는 토션빔이라 관심 없고... 토션빔은 멀티링크에 비해
뒤뚱거린다는거 여러번 격어 봤기에.
K5 1.6 터보 올해 출고한분 거의 없나봐요. 말이 없네요. 시승기도 찾기 힘들고.
뒷문에 도어커티쉬 램프 있나 궁금한데 사진 찾기도 힘들고.
다만족하기힘드니..
몇가지는 포기하셔야해요
다만족하기힘드니..
몇가지는 포기하셔야해요
없는 사람들은 80년대처럼 타지말라는
뜻이 숨어있는듯
현시대로 와서는 이런식으로
양반 노비로 갈라놓기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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