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00KM군요. 한 1,000KM까지 에코로 살랑살랑 탈 생각하고 있던 와중
오토뷰에서 길들이기 기사를 읽었습니다.
결론은 '신차길들이기는 거의 필요하지 않다. 다만 변속기는 학습효과가 있으니
다양한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 입니다.
저야 뭐 오토로만 다녀서 변속기 지가 알아서 하겠죠.
예전 2007년 슴7도 매뉴얼에 처음에는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을 계속하지 말라고 했으니 비슷한 내용같아요.
짤은 PS2 시절 오오카미
아침에 예열하고 에코 넣지 않고, 주말엔 항상 고속도로 시내 고속도로 시내 IC 나오고 들어가고 반복해서 저속 고속 모두 사용하여 주었고, 급가속 급감속 되도록 피하고 1-3단 넘어갈때만 천천히 밟아주고 그 뒤로는 힘차게 어느정도 밟아서 출력학습세팅까지 해주니 지금 뭐 날아댕깁니다.ㅋㅋ 제차는 길들이기가 6천km까지라 더더욱 매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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