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던 차 명의 이전해서 남은 기간 보험료 반환받으려고 전화했더니 몇 가지 물어보고 전화 끊자마자 입금되네요. 한 며칠 걸릴 줄 알았더니 바로 입금돼서 깜짝 놀랐네요. 깜빡 잊고 주행거리 특약 걸어놓은 게 있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주행거리 찍힌 사진과 번호판 찍힌 사진 보내주면 확인해서 입금해준다고 한 일주일 걸린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문자로 사진 보내 줬더니 5분도 안 돼서 입금해주네요. 딴 곳도 이런지 모르겠는데 일 처리가 너무 빨라서 무서울 정도네요.
박진우 기자
입력 2019.01.23 11:40
도요타자동차와 파나소닉이 전기차(EV)용 배터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2020년말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커져가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중국이나 한국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다.
23일 일본 경제지 산케이비즈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두 회사는 일본 나고야에서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히토미 마사루 파나소닉 사업개발부장은 "두 회사의 경영자원을 모아 최고의 생산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합작회사는 도요타가 51%, 파나소닉이 49%의 지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파나소닉 중국 다례 공장의 시설과 인력을 일본 쪽으로 옮겨오는 방식을 위하며, 대용량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추진한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1483.html
이상복 기자 승인 2019.09.19 00:40
[이투뉴스]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고체배터리(All Solid State Battery) 양산이 본격화 되면, 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리튬배터리는 물론 수소차 시장까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현재 전고체배터리는 도요타·파나소닉 등 일본기업이 상용화를 주도하고, 리튬배터리와 수소차는 삼성SDI·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 기업과 현대차 등 국내기업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손지우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8일 이훈 국회의원실·여시재·대한전기협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FUTURE e(에너지) 포럼’ 기조발제에서 “전고체배터리는 리튬배터리 에너지밀도를 해결할 게임체인저(Game Changer)”라면서 “(전고체가)리튬배터리 수율을 따라 잡으면 사실상 수소차와 리튬배터리는 종언을 고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64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8301452564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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