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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사고 수준이라~
1번은 미약한 사고가 났는데 과실이 커서 상대 측에서 보험처리로 수리 ( 범퍼쪽 약 1cm 정도 페인트 까짐 )
2번은 주차할때 실수로 외제차 뒤쪽 번호판 접촉 , 혹시 몰라서 차주한테 연락해줬더니 범퍼 작살났다고 보험사 연락
구형 외제차인 관계로 부품 수급 오래걸리고 렌트비로 200가량 잡힘 ( 내차 기스도 안남 )
개빡치는건 16년 저게 외제차 건인데 공업소조차 들어가지 않았더군요
랜트했다고 하는데 차가 맨날 보였음 ( 같은회사 다른 건물 직원 )
교체나 수리 흔적도 없고 심지어 세차도 안해서 더러운 상태로 두어달 본거같네요
친형한테 차 받아서 몰고다닌지 딱 1달지난거라 그땐 아무것도 몰랐죠
상대측에서 범퍼 교환한다했는데 좀 아닌거같아서 제 보험사한테도 영상 보여준다해도 바꿔줘야한다 하더군요
그 뒤로 너무 억울해서 정보 찾다보니까 어느새 보배 눈팅하기 시작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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