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고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떠들거면 차라리 자라고 했죠
전 고등학교를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죠
아침 1교시부터 자서 4교시가 끝나고 깨어 점심 도시락을 까먹는 일이 일수였지요
저에게 학교는 독서실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밤새 음악에 취해 게임에 취해 놀다가
학교에 가서는 잠을 자는곳이였달까요~~
오후에 퇴교를 하고나면 친구들과 디스2갑을 사서 피시방에 가서 스타크패프트를 하던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 스타가 나오면서 전국 피씨방이 들끌었고 스타는 그당시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핫이슈였죠
그와중에 리니지 하는넘도 하나 있더란..
당시엔 초딩게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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