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2.0 오너 된지 약 1년이 다되가네요..
스팅어 2.0 뽑고 정말 겉보다는 내실이 중요 하구나 많이 느끼고, 자동차는 아무런 별 필요가없구나 세상 느낌.ㅠㅠ
그래도 스팅어 뽑고 허세는 아니지만 정말 오히려 젊은 층보다 신혼부부 & 유부남 들이 더 대박임...
왜 꼭 사람들은 차 모양이 최고 등급 처럼 보여야 하기 위해 튜닝을할까...
또 새로운 년식이 나왔으면 새로운 년식에 맞게 튜닝을 한다고 난리임... 아에 리스트업 까지 해서
아니 그냥 타면 안되나? 꼭 최고 등급 최고 년식으로 타는 것처럼 보여야되나??... 내가 결혼했으면 그 돈이면 가족들이랑
랍스타라도 한번 더먹을텐데..ㅋㅋㅋ;; 제가 이상한거임??
말만 따라 남들이 보면 그냥 스팅어면 스팅언데 차에 관심있지 않는이상 18년식 19년식 구분도 잘안되고 , GT 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되
는데 항상 최고등급 처럼보여야되고 최신처럼 보여야 되는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물론 저는 그냥 탑니다.. ㅋㅋ
연비를 운운하면서 스팅어2.0 를샀다.. 근데 연비는 3.3 이랑 비슷하고 휠은 19인치업 하고 밟는 스타일 아니라고 하는데.. k5한테 따였
다고 징징 대고.. ㅋㅋ
그냥 요즘 세상 살기 어려워져서 그런가 별생각이 다드네요ㅋㅋㅋ
어찌된게 카페 가면 3.3빼고 내부 자랑 사진은없고 죄다 차 외관 만 사진 찍고 올리고 ㅋㅋㅋ 주차장도 다들 원룸 오피스텔...
절대 그게 잘못됫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럴려나 싶고.. ㅋㅋㅋ
오래된 10년되 국산차 타면서 아직 거뜬해 라고 말씀 하시는 정말 알부자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사장님 세차좀 하세요...
직책빨도 있는듯 합니다ㅋㅋㅋㅋ
개취입니다~
이런걸로 징징대는건 님도 마찬가지ㅎㅎ
냅두세요
인간은 복잡한 동물이기때문에 꼭 한가지 이유로 정의내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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