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시승이 가능하다기에 시승신청을 해봤습니다.
서울에 몇군데 있더군요. 가까운 이마트 고르고 시승신청 했더니...
홈페이지와 다르게 일요일은 어쩌고 저쩌고...
일요일에 가능한 다른 매니져에게 넘기겠다고 합니다.
차팔 생각이 없는 듯. 이마트에서 가능한 스마트 시승이라기에
신청 해본건데 연락온 영업사원은 이런 것이 있는지도 모름.
이마트 스마트시승 신청했는데 영업소에서 한바퀴 도는거라네요.
홈페이지에는 이마트 휴무일에만 불가능하다고 써놨는데...
도대체 누가 이마트에서 관리를 할건지...
판매 시스템이 이래서야... 그놈에 매니져 선택좀 안하고 그냥
시승장에 가서 타보겠다 그러고 타면 안되는건지.
그리고 꼭 영업 사원을 통해서 사야 하는건지...
보험도 다이렉트로 파는 시대에 굳이 자동차 영업사원이 있어야될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영맨 수당 비슷하게 깍아주고
본사에서 사게 하든가. 판매시 문제점을 영업사원에게 떠넘기려는
것도 아닌 듯. 왜냐면 영업사원은 차가 나오면 나몰라라 하거든요.
영업사원들 보면 말바꾸기는 기본이고.(모든 회사가 마찬가지)
이건 뭐 시승한번 하기 힘드네요.
르쌍쉐는 아직 갈길이 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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