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는 2014년 7세대 출시 이후 2015년 까지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2016년부터는 경쟁 모델의 판매량이 늘어나기도 했고, SUV가 대세가 되었고 2017년 부분변경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내놓았으나 월 6000-7000대 수준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겨우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쏘나타의 신모델 출시는 1년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은 점점 더 추락하는 모습이다. 쏘나타는 더 이상 베스트셀링카의 이미지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그랜저, 포터2, 아반떼에 뒤져 4위로 밀리더니, 2018년 1월부터 5월까지는 싼타페, 그랜저, 포터2, 아반떼에 이어서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에 뒤지고 말았다. 그랜저, SUV 등으로 수요가 이동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내년 쏘나타 신형이 출시되면 연간 판매 목표를 12만대로 정하고, 2015년 이후 달성하지 못했던 연간 10만대 실적에 도전하게 된다.
월6만-7천대라니 ㄷㄷ
근데 월 6-7천대가 저조해서 겨우 명맥을 이어가는 판매량 소리를 듣나;;;
긁어오신거면 기자한테 메일이라도 보내주세요
당장 북미시장만 봐도 캠리정도를 제외하면 세단들 하락세가 ㅎㄷㄷ..
그럼 다른회사 중형차는 어떤데요? 쏘나타 판매량 절반도 안되면서 뭔소릴 하시는지 ㅎ
백날 쌩트집 잡을려고 노력해봤자 소용없어요.. 중형차 부동의 1위는 쏘나타임^^V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