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남깁니다.
사는게 바빠 요즘 보배는 눈팅만하게되네요.
나름 현실드림카였던 더뉴k7
언제쯤 타볼까 하던것이 벌써 업어온지 7개월도 넘었네요.
너무 대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광주흰센트님과 한컷
나름 투카 엘리사도 타보고 nf에도 튜닝했었고..
이제 이차는 순정으로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왜나면 순정으로도 예쁘거든요....
nf는 순정으로타기엔 너무 아빠차느낌...
차 가져와서 오일류와 소모품류만 전체교환하고 순정으로 깨끗하게 잘 탔습니다.
매트도 새로깔고 썬팅도 새로올려주고..
그렇게 6개월동안 잘 타다가
앞타이어 두짝이 다 닳아서
겸사겸사 19인치로 인치업했습니다. 이건 튜닝아니죠?
신쿱 리어옵셋 네짝 아주깨끗한놈을 구해서 장착했지요.
8.5j + 35
앞바퀴는 살짝 돌출될랑말랑 하더라구요.
휠은 깨끗하고 참 예뻣으나...
뭔가 정장에 운동화신겨놓은듯한 언발란스한 느낌.. 주변 반응도 ㅡㅡ..
그래서 일주일만에 빼버리고
예전부터 생각했던 휠을 가져왔습니다.
더뉴k9 19인치 이그제큐티브휠 신품급으로 구해서
전륜옵셋 네짝으로 신겨줬습니다.
8j +32 / 245.40.19 마제스티 4짝
이놈은 앞휀다라인에 딱 떨어지더라구요.
워낙 k9이랑 디자인도비슷한차라 제짝같이 잘어울리고 옵셋도좋구요.
그동안 본다고 미루고미루던 얼라이먼트..
이번에 휠바꾸고 처음봤습니다 ㅋㅋ
이제 이놈은 이모습대로 손안대고 쭉 타면될것같습니다.
케칠에는 저휠이 크롬보다 더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_+
실내디자인이 저는 맘에 들었는데
옵션도 그렇고 ㅎㅎ
3.0에 18인치면 프레스티지 모델인가보네요
그릴보니 14년후반~15년식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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