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 아빠 됐어요[460]
오늘 회사에서 일하던 도중 애기를 낳아야 된다는 전화 한통에
부리나케 달려가니 딸이 나왔네요 ㅎㅎ 기분참 묘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유산 될뻔하고 양막이 나와 터질뻔하고 수술해서
오늘까지 정말 가슴졸이며 살았는데 후련합니다
올바르게 잘 키워 보겠습니다 하하하
응원과 덕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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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랑하는 제딸은 다시태어나도 꼭 볼것같습니다.
양가 부모님없이 딸을 아내랑 같이키우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절보며 하루에 한번이상 웃는 딸때문에
하루가 정말 말도 못하게 행복합니다.
애 키우는거 쉽지않습니다
근데 느껴보지 못한 행복과 사랑을 느끼실겁니다.
부모님께 잘하세요
하지만~ 아내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했다는게.. 생각이 드네요..
(셋 아빠입니다 ㅜㅜ)
하지만~ 아내 뱃속에 있을때가 제일 편했다는게.. 생각이 드네요..
(셋 아빠입니다 ㅜㅜ)
뱃속에 있을때가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제 체감되기 시작했습니다ㅎㅎ
화이팅!!
셋째는 신의영역이라하여 포기했습니다 초딩들이라 많이컸는데도 아직도 애기들같아요 ㅎ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있구요ㅎㅎ
격려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싱숭생숭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딸 이쁘게 잘 키우세요!
제왕절개는 쉽게 꺼나긴하지만
고통은 상당히오래갑니다
잘해주세요
고통이 제법 있는것 같더라구요;
잘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끽하세요 :D
고맙습니다!!
지금 지켜보는데도 흐뭇하더라구요ㅎㅎ
집에는 잘들어 갔는지요??
귀한 시간 내셔서 감사했습니다:)
저의 둘째 딸도 같은날 태어났어요
황금개띠 라고하죠? 친구친구
여든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
친구네요ㅎㅎ 황금개띠라서 잘산다는데
예쁜아기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쁘게 키우겠습니닷!!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예쁘게 길러보겠습니다ㅎㅎ
인내와끈기를가지시다보면 천국이 보이실꺼요
와이프분많이도와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세요
가장힘든사람이 와이프입니다
꼭 그렇게 실천하겠습니다ㅎㅎ
건강하게키우세요
육아 즐기세요
넘 사랑스럽고 세상다가진 느낌가지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이제부터 본게임 시작입니다 ㅎㅎ
곧 행복해서 잠못이루는 밤이 올거에요~^^
금방 큽니다 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찍어두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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