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질주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과속을 원천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가가도로 진입 전후에 과속 방지턱 2,3곳을 설치하고 이동식 단속 카메라도 3곳에 설치하는 한편 공항 곳곳에 속력 40km 제한 현수막도 곳곳에 내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공항공사와 협의해 청사앞 주정차 단속활동도 병행해 앞으로 추가 사고발생을 막겠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 KNN 뉴스
잘했다 이 개새키야
직장이면 출퇴근일텐데..
곡각지점 돌면 차량이 있을지 보행자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그런길을 그속도로...
솔직히
맨 정신이고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사람이 거기서 풀악셀 칠꺼라는 생각 자체는 안되는거니 어쩔 수 없는 조치같기도..
야간근무서고 식당에서 뽀글이먹다가 복도에 냄새난다고 소등후 정수기 뜨거운물 사용 금지한것도 기억나고
족구할때 상병 이상은 반바지입고, 일병 이하는 긴바지입으라는것도 존나 어이없는 부조리였지만,
그걸 들은 연대장새끼가 족구할때 전부 동일하게 전투복입고 하라고 했던것도 기억나고 ㅋㅋㅋㅋ
이 나라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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