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할머니..
오늘은 할아버지..
더위에 쓰러지셔서 두번이나 119 불러 드렸네요.. 두분 다 증상이 같았어요.
의식은 있으신데..계속 깜빡깜빡 정신을 놓는 증상과 토하는 증상..
말은 다 알아들으시는데 눈빛도 흐리고.. 식겁했습니다.
더운날엔 외출자제 바랍니다~;;;
에고 얼마전에 뒤에서 어떤분이 진허게 뽀뽀를 해주시는 바람에 통원치료중인데.. 근육 아픈거보다 더워서 죽겠다캅니다+.+;;;
우예끼나 렌트받은 그렌져 좋네요..
광활한 실내 suv 부럽지 않은 시트높이..
외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신경 많이쓰이더군요
저도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주 전화 드리고 있습니다. 날 더우니 농사일도 좀 줄이시라고..근데 일을 쉽게 안놓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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