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폐차장에서 있었던 썰[11]
차 매입하려고 폐차장 돌아다니는중에
SM3 13년식 8만키로차량이 하나있는거에요
폐차보내는게 이해가 안돼서 차를 둘러봤는데...
차안에 파리랑 구더기 수십수백마리가 차곳곳에 방치되어있고
뒷자석시트에 엄청난 얼룩이 있더라고요....대충 예상되더라고요
무서웠습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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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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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폴리싱하면 되지만 그냥포기하고나왔어요..
카페트 싹 뜯고
구제역 특수소독용 약제를 써서 청소하고
그렇게 해도 될까말까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
사진에 구멍이란 구멍은 다 청테이프 발라져있고
점검서에 악취심함,자살차라 써있더군요ㅎㅎ
한 200언저리에 누가 가져간듯 합니다
매장에 싸게 나온차가 있어서
둘러볼려고 봤더니 카멧트 말리고 있었는데
차 바닦에 번개탄 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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