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있는데 구형 말리부가 보이더군요. 유심히 보니... 도장 표면이 다른 회사와 다르게
미세하게 울퉁불퉁한 느낌이 나더군요.
다른 차량들처럼 매끄럽지가 않고 마치 물결치듯... 완전히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보이더군요.
이차 저차 살펴보니 쉐보레 차량만 그런 특성이 있습니다. 매끄럽지가 못합니다.
반사되어 다른 물건이 비치게 보면 보입니다.
광택도 쉐보레 차량이 덜함. 예전 대우때도 그랬었나 찾아 보고 싶었지만 대우때 차량은
못찾았습니다. 현기차,독일차,외제차 이것저것 비교해봐도 쉐보레 차량만 광택이 덜하고
미세하게 물결치는 모양이 보이는 듯.
크루즈를 봐도... 올뉴말리부를 봐도 스파크를 봐도 다 그러네요.
이게 도대체 뭔가요? 도장 과정에서 대충 하는 걸까요?
오렌지필이라고 마치 오렌지 껍질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재도색 했을때 나타는현상!
본칠일경우 반사되는 현상에서 선명히 보이는 반면에 선명히 안보이는 경우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재도장했을겁니다!
대우는 동주페인트 에서 납품받고 동주는 미국ppg와 기술제휴 했습니다
25년전 기준으로
뉴그랜져 소나타 등 오래된차 부옅게 칠이 벗겨지는데 제품의 품질이 못따라가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대우차 도장품질이 좋았습니다
말하시는 오렌지필이 약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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