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 디젤 수동으로 출퇴근으로 고속국도 왕복 40키로 타다가
이직으로 인해 출되근 거리 시내 왕복 20키로 안되게 거리가 줄었습니다.
혼자나 둘이 타기엔 정말 기름값 걱정없이 잘 탔는데 (만원에 100~120키로)
소형차에 다운스프링, 인치업하고 3년 정도 타다가 작년에 결혼하고 애기까지 있으니..
이번에 카시트 달고 구겨져서 타 있는 와이프랑 애기를 보니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부터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눈에 담아놨는데, 첨엔 가스로 보다가,
달에 하루 20키로를 22일 출퇴근하는거리 440키로, 주말 움직이는 거리 포함하면 년에 최대
8천~1만2천키로까지는 잡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피러스 프리미엄 3.3 가솔린 어떤가요...!
3.3보면서 기름값 걱정하면 안되겠지만, 디젤 수동이 첫차이고 휘발유차 소유한 적이 없어서 혹시 3.3 휘발유 타보신 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디젤은 시내운전 하다가도 조금이라도 탄력 운전이 가능한 도로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연비가 올라가는 반면, 휘발유는 그렇지 않아요.
근데 뭐 20키로 미만 주행이면.. 한달에 한번정도만 더 주유하면 될것 같은데.
만원에 40~50키로 탄다고 생각하세요
정체구간, 주행짧은구간 주행시 더 줄면줄었지 늘지는 않아요
엑디수타다 3.3타면서 기름게이지 줄어드는거보면 곡소리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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