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차 뜯어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타면 아주 좋은차가 디딸입니다.

국토는 좁고 주행거리는 짧으며 조금만 달려도 막히고 서고..

터빈이 부스트를 쫙빨아서 쭈악 쏴주는 시간이

다른 대륙의 나라들과는 시간이 상대적으론 짧은환경이죠 한국은...

그결과 흡기에 엄청난 카본이 쌓입니다.

카본이 쌓이는 이유는 EGR이라는 장치때문입니다.  

터빈부스트 시점이후 인젝션된 상태에선 egr개입이 현져히 적어

밟을수록 유증기에 흡기가 세척이됩니다. 약 2500 3000rpm 으로 항속 시 효과를 보지요.

하지만 너무 저 rpm (저속 크루즈컨트롤)이나 존느 풀악셀러인데 주행거리가 짧다. 하면 여지없이 EGR이 개방됩니다.

그러면 이제 거무쾌쾌한 배기가스가 흡기로 다시 재순환 되지요. 

배기가스는 엄청뜨겁습니다. 그렇지만 디딸이 배기온은 그렇게 높지 안섭니다.

그래서 쿨러를 통해서 한번 식혀지고 이것은 인터쿨러와 같은 원리인데 수냉식입니다.

이곳을 통과돼야 다시 흡기로 들어가게 되지예.

그러면서 흡기에 서서히 검은색 카본이 쌓입니다.

그리고 디젤오나들이 주기적으로 해줘야한다고 소문난게 흡기크리닝이지요.

18만정도 된 대우 디딸이의 EGR쿨러 존나 꺠끗함 킇..

사실 12만때 싹 딱고 6만이 지난상태. 

경량화로 인해 요즘 흡기가 죄다 후라스틱이지요.

당시 18만키로였는데도 흡기카본누적은 상당히 깨끗한편이지요.

크흐 주인을 잘만나서 그럼.

가변벨브 액추에이터가 맛이가서 통으로 교환 했었습니다.  차는 고쳐타는게 짱입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 추천드리는 방법은.

부스트압을 높이는 맵핑을 하면 흡기가 더 깨끗하게 유지가 됩니다. 맵핑시 EGR개입을 최대한 지연시키니까요....

맵핑을 할시 가장 문제가되는부분은. 터빈과 헤드죠. 

이부분의 대해 고찰을 하고 원리을 알고 감당이될시 맵핑은 디젤차에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해결방법이기도 하고요.

이부분은 개인의 판단에 .. 논란이 될수있으니 흠.

맵핑을 해서 출력을 조절해도

정기검사때 아무문제 없이 배기가스 통과 됩니다. \

두서없이 의식이 내뱉는데로 손가락으로 타이핑된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