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 전시차를 보기 위해 들린 현대자동차 전시장 주차장에 임시번호판도 달지 않은, 막 카캐리어에서 내린 듯한 싼타페, G80 신차가 있더군요.. +_+
더 뉴 모하비와 G80 조합 찬성합니다 ! +_+
코나에 장착된 루프캐리어가 왠지 거북이 등 껍데기 같아 귀여워 보이더군요.. +_+
전시장 안에 신형 아반떼는 없고 i30, 벨로스터, 코나, 그랜져, G70이 있더군요.
그 삼각떼도 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 전시차!
강남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되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번에 이 앞을 지나가다가 스타렉스 리무진 전시차가 있길래 신기하더군요.
이 스타렉스 리무진은 특히 겉보다 속이 특별해서 직접 구경해보고 싶었습니다.
겉은 더 뉴 그랜드스타렉스 어반에 에어댐, 하이루프가 적용되고, 코치라인(ex. 롤스로이스) 데칼이 부착되어 일반 그랜드스타렉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크으~! 개인적으로 블랙 원톤보다는 베이지나 브라운, 화이트 인테리어 정말 좋아합니다.. ♡
정작 제 차는 사정상 블랙 원톤으로 사게 됐지만요.. ㅋㅋㅋ
그랜드스타렉스를 몇 번 타봤지만 스타렉스 리무진은 완전히 신세계였습니다.
헤드룸, 레그룸 공간은 말 할 것도 없고, 굉장히 넓었고 1열과 VIP 공간을 나누는 반 격벽 디자인이 호화스럽더군요.. +_+
또 문 손잡이를 잡고 당기거나 미는 동작을 가볍게 해주기만 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더군요.
번외로 G70과 벨로스터 전시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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