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입장에서 보면...
벨엔을 살 수도 있고(할부..) 유지할 수도 잇는데
차라는걸 쉽게 바꿀 수 없는 입장에서는 참...
단단한 서스펜션이 늘 반가울지도 걱정스럽고..
스틱은 아무리 피곤해도 재밌으니 본인은 괜찮은데
집에서 결혼한다구 뭘 해주는게 없는 본인 입장에서는...
감가 높은 벨엔보다는 아반떼 사고 집을 사야하는게 먼저라는..
아쉽고도 짜증나지만 어쩔수없는 생각에 접게되네요..
결국 돈이 여유있으신 분들이 세컨카로 굴리시거나
돈이 많지 않더라도 20-30대 인생 즐기는 욜로분들은 충분히 좋은
크리티컬한 성격의 차인것같습니다. 반가운 소식으로 1.000대 돌파면 성공했네요.
나이먹으면
더 지르기 어렵습니다 고 하세요
1천만원 차이 밖에 안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기업아니고서야 생활에 부담가는 금액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할 수밖에 없다면.. 아반떼로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생각외로 중고차시장에 할부에 지쳐 나온 매물이 정말 많을겁니다
일반 아반떼 굴리는거와는 유지비.. 막타신다면.. 아반떼 대비 유류비만 1.5배 차이나고 나머지 보험료나.. 별차이 없고 소모품은 당장은 안들어가니..(비싸긴하지만)...
뭐 1000만원차이... 아직 아이가 없으시거나.. 아이 한명... 어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뒤좌석 앉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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