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쏘렌토도 본격적인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유튜브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FCA의 지프 브랜드에서는 그것을 응수하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쏘울 광고에 즐겨 사용하는 햄스터 복장을 한 사람이 기아 광고에서 쏘렌토에 한 것처럼 자기 쏘렌토에 타이어를 오프로드용으로 바꾸고, 스웨이바(스테빌라이저)를 탈거하고, 스키드 플레이트를 추가하려다가 어려워서 때려치우고 (개조가 전혀 필요 없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를 타고 똑같은 코스를 손쉽게 올라간다는 내용입니다.
먼저 기아 쏘렌토 광고부터. 처음에 올린 사진이 그 기아 광고입니다. 사진에서 뒷 범퍼가 너덜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CG 처리하다가 실수한 것이 아니라 실사인 것 같습니다. 따라하실 분들은 감안하십시오.
아래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회답. 햄스터 복장은 일부러 저급품으로 고른 것 같습니다.
기존 쏘렌토 광고가 즈그들 디스한것도 아님에도..
오프로드를 주제로 만든 광고라는것 하나만으로 디스성격 광고를 만든걸 보면..음ㅋ.ㅋ;;;
요즘 왠만한 4WD차들은 바퀴만 붙어있으면 일단 주파 자체는 어지간해선 다 합니다
차체에 데미지를 얼마나 먹이면서 가냐가 중요한거.
기존 쏘렌토 광고가 즈그들 디스한것도 아님에도..
오프로드를 주제로 만든 광고라는것 하나만으로 디스성격 광고를 만든걸 보면..음ㅋ.ㅋ;;;
뜬금없이 그랜드 체로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것보다 저렇게라도 스토리를 만들면 많이 보거든요.
오프로더들에게 어필하려는 목적은 아니죠
어차피 오프로드 많이 타는 사람들이면 다른차를 볼텐데 지프에서 저런식으로 디스하는게 좀 웃기긴 하네요
그만큼 무시할 존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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