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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1세대 k5 6년 반동안 끌고 뎅기고 있습니다.
최근 k3 2세대, k5 2세대, LF쏘나타 등등의 차량을 잠깐씩 몰아 보았는데요..
제차의 경우 방지턱 넘을때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느낌이 좀 심한데.. 최근 차량들은 그게 상당히 잘 잡혀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차량의 어느 부분, 어느 부품이 이런 출렁거림에 관여하는지 질문좀 드리고자 합니다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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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림이 싫으시다면
서스펜션을 하드한거로 바꾸시면 효과좀 볼순있습니다 돈이문제인겁니다
소프트한서스가 안좋고
오히려 하드한 세팅이 방지턱 승차감 느낌이 좋습니다
요즘 현기차가 하드한 서스 세팅이라서
제차에는 아래의 긴 범프러버가 들어가 있는데.. 2세대 K5는 위에 짧지만 상대적으로 단단한 범프러버로 바뀌어 있더군요..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간 방식이 댐퍼 내부의 충진재의 점도를 실시간으로 제어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
스프링이나 쇼바만 교체한다고 되는건 아니구요 어설프게 손대면 더 나빠져요
단번에 달라집니다. 쇼바랑 스프링도 소모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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