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소형차를 인터넷에 올렸는데
업자분이 전화해서 가격 조금만 깎아 달라고 해서 적당한 가격에 합의했는데,
바로 계약금으로 10% 넣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차 보러는 다른 분이 오셔서
사고난곳 하나하나 따져서 엄청나게 차감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몇년 안된차면 모르겠지만
차값을 감안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3000만원짜리 차가 2800되는 거면 이해하지만,
300만원짜리였으면 100만원 되는거냐 했더니
그래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계약금 돌려드리고 안 팔겠다고 하니까
계약금 반환시에는 위약금 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로 약속한 금액에 안 팔겠다는 것이 아닌데
그럼 100만원을 부르셔도 무조건 팔아야 하는 거냐고 하니까
이해는 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중고상분들이 계약금 입금해주고 그걸로 묶이게 하는게
흔한 수법인가요?
아무것도 안줘도 됨니다
님을 너무 쉽게보고
후려치려는 수작임니다
최초 전화로 적당한 가격에 합의봤을때 금액 그대로 제시하시고 그금액 아니면 안팔겠다 하시고
계약파기 하지마시고 상대가 계약파기하겠끔 하세요
그럼 상대가 계약파기하는거니까 위약금 내라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줘도 됨니다
님을 너무 쉽게보고
후려치려는 수작임니다
근데 빨리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무슨 위약금이요... 그냥 경찰서 간다고 하셔요
계약금 걸고 옴 폭풍감가시전 안판다고하면 출장비 내놓으라고 깽판침
진짜 중고차 색기들 레알 개 양아치색기들
한번 당하면 욕 절루 나옵니다
중고차+폰팔이+렉카 = 삼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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