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차가 서울 온지 하루도 안되서
타이어 경고등이 켜집니다.
근처 제일 가까운 파란손 가니 5분만에 무료로
공기압 맞추고 나왔어요~
두어시간 지나니 차가 악셀링이 안됨...
도로 한복판에서 ㅋㅋ
고객 센터 연락하니 서비스센터 직원 약 15분 만에 현장에 왔습니다.
차 점검해보더니 스로틀바디 이상으로 뜸...
당장 저녁에도 차를 써야한다 하니
바로 어부바 레카로 파란손 입고...
4륜이라 그냥 레카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알아서...
어부바 부르면서 스로틀바디 파란손으로 준비시키더라구요.
파란손 도착 50분 만에 스로틀 바디 교체,
정비사 시운전 완료.
기존 스로틀 바디 보여 주는데,
어찌될지 몰라서 그냥 통째로 갈았다고...
차는 뭐 고장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후 조치의 서비스 수준이 중요할뿐...
여튼 이놈이 첨 퍼져서 당황좀 했지만
현대의 대처는 거의 완벽했습니다.
파란손 사장이 방금 전화 왔네요.
어제 정비사 대응에 불편한거 없었냐고...
본사에서 서비스 만족도 조사 전화 올건데
매우 만족 부탁드린다고...ㅎㅎ
넘 현빠글 같나요? 현빠는 아님다~ㅡㅡ;;
새벽까지 달렸드만 아직도 못일어나고 이불속에...ㄷㄷㄷ
단점도 많구요~~;;;
제네시스라 가능하지그랜저는...ㅜㅜ 웁니다.
저도 예전에 그랭저 탈때 만족도 높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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