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종 상관없음
- 예산 : 800 이하
- 추천 차량 연식에 따라 1~3년 탈 예정
- 활용 목적 : 출퇴근 왕복 15km, 주말 근교 나들이, 왕복 100km 가끔씩 출장
- 돈 정말 안들어가는 차 (잔고장, 고질병, 연비, 유지비 등...종합적 평가)
- 변속기 오토
- 안전했으면 좋겠어요...ㅎ
물론 신차나 중고차나 뽑기이겠지만... 추천바랍니다.
진짜 차없이 살아야하는 신세이지만, 차가 필요해진상태입니다..ㅜㅜ
- 차종 상관없음
- 예산 : 800 이하
- 추천 차량 연식에 따라 1~3년 탈 예정
- 활용 목적 : 출퇴근 왕복 15km, 주말 근교 나들이, 왕복 100km 가끔씩 출장
- 돈 정말 안들어가는 차 (잔고장, 고질병, 연비, 유지비 등...종합적 평가)
- 변속기 오토
- 안전했으면 좋겠어요...ㅎ
물론 신차나 중고차나 뽑기이겠지만... 추천바랍니다.
진짜 차없이 살아야하는 신세이지만, 차가 필요해진상태입니다..ㅜㅜ
빠르지도 않은차량이라 초보자용으로 연습하기 좋습니다유 잔고장도 없는편이구유
역시 HD인가요... 에혀 아줌마 아들래미 학원데려다주는 차라고 생각드는 저의 유별남..에혀
한1년~2년 타고 팔면돼유 연습용으론 딱이쥬
저도 친동생이 아방이hd 디젤수동 사서 한2년 타다 팔앗는데
정말 무난하더라구유... 수동이라 재미도있엇구유...
무난함의 거의 극치수준입니다유....
저도 옛날 차도없을땐 경차를 무시했더랬죠
근데 그만큼 초년생에게 실용적인 차가 있을까 싶네요
역시 경차겠죠? 내년이면 27인데 ㅎㅎ
1세대 I30CW...
혹시 말씀하시는 내용에 근거하여 추천하시는 차량이 있으신지요??ㅎ
연비최강 힘 무난
감사합니다
제가 출퇴근용으로 타고있는데 공간 넓고 전 바이퓨얼이라 연비도 괜찮습니다. 경차 혜택 다 받구요. 튜닝도 귀여운거많고 재밌어요ㅋ
레이 처음 타본사람들은 실내 공간에서 다들 놀라더군요
쏘카로 항상 레이타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아베오rs 매물들이 키로수가 의외로 상당히 높기도 하고, 사고차도 많던..
가격으로만 보면 크루즈1.4터보하고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혼유 크랙? 그것때문에 수리비 너무 많이들까봐 ㅜ
중형 준준형 소형
저렴하고 실용적인 세단을 원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1~2인이 타기에 딱 좋고, 3~4인이 쓸 가족용 세단은 못 되지만, 세단이 갖추고 있을 것은 다 갖췄습니다. 소형차이므로 주차하기에도 정말 편하고, 누구나 손쉽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세단 중에 가장 기초적이므로, 이후 어떤 세단을 타더라도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우수한 가성비와 손쉬운 수리, 경차보다 더 잘 나오는 연비, 거기에 주행성능도 양호한 편입니다. 프라이드는 단종이 되었지만, 악센트는 신차로 사더라도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경차 중에 판매량이 적지만, 타는 사람은 진가를 알아봅니다. 범용성과 실용성에 있어서는 최강입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공간 뽑기 능력은 일본 내수차 못지 않게 뛰어납니다.
특별한 사항은 2열의 미닫이 문과 여닫이 문이 있는 부분입니다. 이로서 사람들이 타기에도 편할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물건을 적재하기도 편리한 구조입니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2열 좌석의 공간입니다. 경차 뿐만 아니라 소형차까지도 2열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거의 준중형 급으로 여유롭습니다. 소위 경차라고 하면 답답하고 갇힌 기분이 들기 쉽상인데, 레이는 차도 높고, 공간 활용에 뛰어나서 넓직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모닝/스파크에 비하여, 차체 무게중심이 높기 때문에 주행 성능에서 떨어지고, 1~2인이 운용하는 차가 아닌 3~4명 혹은 일상생활에 편리하게 짐도 싣기 위해 만들었으므로 연비에서 살짝 밀립니다. 또한 가격에서도 살짝 높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회 초년생, 대학생, 심지어 신혼부부까지, 20대 자동차 꿈나무들이 타는 차입니다. 처음으로 부모님을 태워드리는 훈훈한 차, 애인과 데이트하며 집에 바래다 주는 풋풋한 차. 처음 사는 차라서 아직은 미흡하고 자잘한 사고도 내지만, 세월이 지나면 추억이 쌓이는 차입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기아와 쉐보레에서 나름 무게있게 투자하고 만드는 차입니다. 경차를 판매한다고 하여서 큰 수익을 얻지는 못하지만, 경차 자체가 공익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여, 제조사의 위상을 빛냅니다.
예전에는 답답한 가속력과 먹먹한 엔진, 안전성 문제로 말이 많았지만, 현재 경차는 그래도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아직도 고속도로에서는 한계점이 있는 차지만, 짧은 거리의 출퇴근, 마실, 장보기, 아이들 통학용으로는 전혀 무리가 없는 가성비 높은 차량입니다.
모닝과 스파크를 같이 묶은 이유는 둘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도토리 키재기이기 때문입니다. 둘을 세심하게 비교한 자료들이 많으므로, 그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말할 필요 없는 국민차입니다. 지금의 현대를 있게끔 만들어준 차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역사가 깊고, 대한민국 자동차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고 현재도 긋고 있는 차량입니다. 미국에서는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혼다의 시빅, 토요타의 코롤라 못지 않게 잘 팔리고 있으며, 준중형급에서 적수를 찾기 힘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이유에는 알맞은 가격대, 알맞은 주행 성능, 알맞은 유지비용, 알맞은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중고차 가격에도 방어율이 높으며,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옥의 티를 찾는다면, 너무나도 많이 굴러다니기 때문에 개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인이 타고 있는 차인데, 제가 운전해 보아도 명차임에 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할 때 기아 세단에서 명차로 꼽습니다. 판매한 연도수가 짧은지라 매물은 적지만, 연비 만큼은 여기에 적어놓은 차 중에는 가장 좋습니다. 내구성 역시 일품입니다.
준중형으로 요새로 치면 현대의 아반테랑 동급이며, K3의 전작입니다. 양아치 차로 인식되는 K3와 다르게, 포르테는 순수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그럴 염려는 없어도 됩니다. LPG이기 때문에 연비에 드는 돈은 다른 차에 비해서 20~30% 이익이라고 보시면 현실적으로 다가올 겁니다.
피터 슈라이어가 기아 자동차에 오면서 본격적으로 손 댄 차량인지라 디자인도 10여년이 지났음에도 디자인 면에서는 세련된 차입니다.
차라리 포르테 mpi엔진을 쓴 모델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알아보니, 당시의 현대/기아 기술력에서는 CVT 미션이 내구성이 약하다고 합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아반테 하이브리드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르노삼성의 존재 이유이자, 앞으로도 존재할 이유입니다. 지금처럼 SUV가 대세인 지금도 르노삼성는 SUV보다 세단이 더 잘 나갑니다.
예전부터 SM3와 SM5는 내구성이 뛰어난 걸로 알려져 있고, 그 내구성은 토요타, 혼다, 뷰익 못지 않습니다. 요새에도 10여년 지난 SM3, SM5가 돌아다니는 걸 볼 정도입니다. 재수 없으면 평생 타야할 지 모르는 내구성 때문에, 택시 기사들에게는 인기였던 차입니다. 날렵하면서도 운전하기 쉬운 자동차입니다.
SM3는 아반테급의 준중형, SM5는 소나타급의 중형 세단입니다. 예전부터 현대보다 약간 더 고급스럽게 나오는 것이 마케팅인데, 현재는 제조사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서 그렇게 의미 있는 점은 아닙니다. 내구성만 보시면 여기에서 최강입니다.
요새 떠오르는 소형 SUV입니다. 남녀노소 누가 타더라도 부담이 없고, 탁트인 시야 덕분에 초보자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끼어들기에 무서워 하는 초보 운전자에게는 SUV가 훨씬 듬직한 느낌을 줍니다.
차량 자체가 나온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저렴한 중고차를 찾기는 어렵습니다만, 중고차 상태는 연식이 오래 되지 않은지라 좋을 걸로 기대를 합니다. 사람들이 왜 요새 SUV에 열광을 하는지 알게 될 차종입니다.
예전이야 SUV가 승차감도 많이 떨어지고, 주행 성능에서도 세단과의 격차가 너무 컸기 때문에, SUV는 40대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승차감은 물론 예쁜 디자인에 하차감까지 주며, 기술의 발달로 주행 성능도 예전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SUV의 장점은 짐을 적재하기에 유용하다는 것과 넓직한 공간이 장점입니다.
여러 차종이 있지만, 가장 무난한 것이 현대의 코나, 쌍용의 티볼리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역시 쌍용의 티볼리입니다. 기아의 니로 역시 잘 만들었습니다만, 현대 코나에 비해 성능에서 밀리고, 트랙스는 하체가 튼튼하다는 장점과 가장 넓은 공간을 갖고 있으나, GM의 경영 문제로 구매가 망설여집니다. QM3의 경우 가장 연비가 좋으나, 원가절감이 너무 들어가서 품질 쪽에서는 아쉬움이 큽니다.
중고차 보러 갈 때에는 꼭 지인들과 동행해서 가시기 바라고, 최소한 4~5곳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안목도 넓어집니다. 동행하는 사람이 있어야, 즉각 바로 상의도 하고, 자신이 못 보던 부분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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