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그 길 한쪽으로 빠지는곳에 수북이 쌓인 눈을 밟았는데
그냥 차가 소프트하게 넘어갈줄 알았더니 뭔 놈에 눈이 그렇게 딴딴하게 얼었는지
차가 쿠쿵 콰과광 하고 엄청 충격 받던데 순간 오디오 2초간 안나오고
넘어갈때 하체에서 콰과광 소리나고 차 다때려부서지는줄 알았음..
근때 한 50~60키로 정도였는데 얼음높이가 대략 10cm는 되었는듯... 딴딴히 얼어서...
이거 차에 문제 없는건가요?? 뭐 특별이 이상은 없어보이는데 조수석 창문이 갑자기 잘 안올라감.... 왜그런지
고모부가 강력계 형사. ㅇㅋ ? 봅준장 진짜 각오하셈
맘먹으면 개인신상 다털어버리고 당신 집찾아가서 다 부셔버리고 불질러버릴거임 ㄲㄲ
그리고 지금 고소장 제출하러 가는길 ㄲㄲ 어디 그말 후회하며 질질짜게 해줄태니 ㅋ
울 집안도 검찰 관계된 쪽이라 고양쪽이나 파주쪽 경찰서장님이랑은 친분도 있었고,
예전 파주서장님이었던 김원준 서장님이나 정용삼 서장님과는 안면도 있소.
큰아버지가 현 파주 경찰서장님이라면 이런데서 직위 흘리고 다니지 마세요.
다들 좋은분이셨는데. 현재 누구신지나 알아봐야겠곤.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참 세상 피곤하게 사시네요 ~_~;
아 왜 말한마디 잘못꺼내가지고 개후회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골길 주행하다 푹파인 도로에 당한적있어요
오디오 잠깐 안나올정도로 심했는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멀쩡합니다
만약 하체에서 들리지 않던 잡소리 난다면 정비소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