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들 보면 키도 죄다 185~ 190은 되고 (180짜리 거의 없음.. 최소 185 이상)
키만크다고 죄다 헌병되는게 아니라 골격이 호리호리하고 슬림해야하며 특히 얼굴이 작고 머리통 사이즈가 작아야함
결국.. 키만 멀대같이 크다고 다 헌병시켜주는거 아님..
헌병들 보면 죄다 간지나고 슬림하고 옷빨 잘받던데 얼굴도 하얘야하고 피부도 좋아야함 (얼굴시꺼먼 헌병 없음)
그나저나 왜 헌병은 간지가 나는거죠? 집근처 군부대라 헌병들 가끔 지나다니는데 나랑 비슷한 또래지만
볼때마다 개간지
산좋고 물좋은 곳에 있는 부대는 헌병이나 사병이나 비슷함
헌병들중에 동남아 원주민같은애들 아직 못보셨군요. ㅋ
제가 광주 살아서 가끔 31사단 근처 지나가는데
어깨 넓고 다리길고 머리작고 ...ㄷㄷ;;
키는 175이상만 되면 되구요 행사 뛰는 헌병들은 180넘어야 되요
얼굴은 보지 않습니다 ㅋㅋ 하이바를 꾹 눌러써서 그래 보임 ㅋㅋ
님들이 말씀하시는 키도 크고 뽀대나는 그런 헌병은 보통 위병헌병이나 행사헌병들이고요...
전투헌병이라고 또 따로 있죠. 전방 GOP에 헌병딱지 붙히고 다니는 그 애들 말고 따로 전투헌병대라고 또 따로 있습니다. 그 전투헌병대들이 키 좀 작은 헌병들이죠. 그런데 무시하다가는 골로간다는겁니다. 전투헌병들은 보통 기동성이나 전투능력을 보기 때문에 빠르고 민첩하고 다부진 사람들로 이루어 집니다. 말그대로 깡따구... 해병못지 않는 깡따구를 자랑... 완전 개깡...ㅋ 그리고 엘리트들이죠...
배지의 효과가 얼마나 많은 것을 좌우하는지 아시면 된다는.
기가막힐 노릇은 헌병대 보좌관이라는 대위님은 키가 165였다는 ㅋㅋㅋ
간부는 키는 안보는것 같아요 부사관은 좀 큰것같은데 ㅋ
제가 있던부대는 좀 작은 사단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합니다.
수방사 헌병대만 해도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니까
때깔나는 사람만 보이는곳에 쓸거라고 생각되네요 ㅋ
키도 죄다 185 ~ 190은 되고 얼굴도 하얗고 대가리도 작고
골격이 호리호리하고 슬림하고 옷빨 잘받는 애들을 뽑았으니 간지 나는거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