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이 어떻게 난 건가요?
주변에 실제로 사이드스텝 뒷부분에 녹이 난 차량을 한 대 보긴 했는데 (보글보글 올라온 수준),
인터넷에 보면 걍 크루즈로 바뀐 2011년식부터는 괜찮아졌다는 말이랑, 무상수리 해줬다는 말은 많으나...
이거 그냥 일반보증기간 내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만 무상수리 해주고 끝낸 게 맞는건지요?
찾아가면 그냥 외관상 문제 없어도 다 수리해 준 것인지? 아니면 보글보글 올라오는 수준도 수리해준 것인지?
혹시 수리를 못 받았다면, 차주분들은 다 포기하고 그냥 자비로 수리해서 타거나 겉을 빠대로 발라서 매각하신 건지?
(길에 굴러다니는 라프들이 다 엠블럼이랑 레터링을 쉐보레 크루즈로 바꿔서 찾아보기도 쉽지 않고...)
발생한 부식을 자비용으로 수리시 소요되는 비용이나 정비 방법 그런것도 궁금합니다.
딱 휀다 뚜껑(겉판)만 문제인지, 아니면 속까지 다 썩어 들어가서 대수술을 해야 하는건지... 재발 가능성은 어떤지...
GM대우 측에서는 당시 배수구 설계 결함이라고 했는데, 그게 정말 부식 원인이 맞는건지... (크루즈부터는 철판이 바뀌었다는데 ?)
혹시 부식이 아직 안 발생했으면 사이드 스텝 안쪽에 캐비티 왁스같은 거 떡칠하고 타면 해결이 될런지... 등등...
제가 딱히 라프 수동 매물을 알아보고 있거나 구입할 것은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정말 라프를 구입할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 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사이드스텝 뒷쪽만 녹나는게 아니라 뒷 휀다 타야 정중앙 위치에서도 나구요 밤바쪽 끝단에서도 납니다
사이드스텝 앞쪽(앞바퀴 바로 뒤)도 올라오네요.. ㄷㄷㄷㄷ
제차는 아닌데 다른분은 트렁크에서도 녹이.... ㄷㄷㄷ
아주 녹셔리 합니다 ㅂㄷㅂㄷ
부식이 표면만 나는게 아니라 관통부식이라 수리할래도 돈이 엄써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ㅅㅂ
녹셔리 무상은 이미 지났고 냉각수 혼유만 무상 가능해서 얼마전 수리받았습니다.
냉각수 혼유는 10년 16만키로까지 무상이라네요...
차 싣고 제주도도 갔다오고 난리부르스를 췄는데 일단 제차는 하체는 녹이 없네유..
결론은 사지마세유....
고견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드릅게 힘없고
뻑하면 엔진오일, 미션오일누유에 재수없음 혼유도 당첨되고
최악의 경우 미션사망하는데
라프라면 타이밍벨트셋 교체도 염두에 두면서 구입하려면
망설여 지겠네유
의견 감사합니다. ;;; 매우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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