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약물을 이용한 성범죄의 배경에는 한국사회에 만연한 강간문화가 있다. 레베카 솔닛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에 따르면 강간문화는 강간이 만연한 환경, 미디어와 대중문화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규범화하고 용인하는 환경을 말한다.
김모씨는 자신이 약물강간 피해를 입던 때 주변 남성들의 협조가 있었다고 말한다. 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여러 남성이 자신을 둘러 싸 친구들과 떨어지게 하고는 칵테일이라며 이상한 술을 먹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로 몰아갔다고 한다.
김씨는 "한 잔만 먹고 친구들에게 돌아가야지 했는데 마시고 곧바로 필름이 끊겼다. 눈을 떴을 때 모텔에 혼자 알몸으로 누워있었다"며 "휴대전화는 클럽 화장실에 버려져있었다. 그 후 다시는 클럽에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310&aid=0000070974
한국남자 통틀어 강간범만드는 기레기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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