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작 28살입니다...
비루한 인생
사람 만나는거 참 좋아합니다
제가 만나자 안해도 다들 절 찾습니다.
까칠하지만서도 다정하고 착한 저의 성품에
이용하려는건 아니지만 먼저 만나자고들 합니다.
여기서 고민인게
어떠한 친구가 있습니다.
벌써 4~5년되었고, 집안,본인 사정,고민을 저에게 말하는 친구죠
절 몹시도 찾고 제가 술한번 사면 그친구도 한번사죠
근데 이친구가 술먹음 저랑 잘맞고,괜찮지만 열에 두번은 꼭 시비가 걸려 싸웁니다
물론 거의 상대방이 잘 못했을 경우입니다.
그러한 문제점인데
이게 제에게 까지 와서
제가 불이익 받은게 4번쨉니다.
이거 손절해야 할까요?
사주가 안맞는건지
다른 사람들과 만남에선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자연스레 멀어져야 합니까?
말을할까요?
굳이 트러블 생기는 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며 만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손절을 생각하기에 동의를 구하기 위한 글 같은데요
이미 답은 나온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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