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오토스퀘어 가서 쏘나타 구경하고 왔습니다.
여자분들도 관심있게 살펴보시더라고요.
DRL이 꺼져있을때는 크롬 느낌이 나서, 전체적으로 일체감이 있더군요
뒤로 갈수록 점점 어두워지게 만든 것도 멋있는 것 같습니다.
두개가 분리되어 있는건 살짝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크롬이 쭈욱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기어 버튼부를 위로 좀 올려놨네요
팰리세이드에서 손이 허전하다는 분들이 있어서
손 올려놓으라고 올려놓은듯 합니다.
하이그로시는 좀 과도하게 많이 쓴게 아닌가 싶네요.
지문 많이 묻어서 관리를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뒷좌석이 푹신하고 좋더군요.
굳이 2.4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은 그랜저보다 쏘나타 사시는게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1.6 터보 기다렸다가 사셔도 좋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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