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 그놈 같지만 군복에 한줄 더 잡았네요.
코딩을 해주겠다는 곳이있어 시도해보았으나 하드웨어는 99프로 일ㅊ치하는걸로 보이나 롬에 심어져있는 품번이달라서 설치가 안되더군요.
쉐비타운에서도 안된다고하고 그냥 포기하기에는 입맛이 개운치 않아서 부서지면 새거하나 더 살 생각으로 분해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타코미터 부분은 분해가 가능하네요.
영점도 구형처럼 펄스신호로 작동하는 스프링방식이 아니라 기어로 작동하는 방식이라 영점잡는데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기판케이스 금형이 약간 다르긴 했지만 기존부품이랑 새로 들인 부품 조합하니 조립 가능하네요.
조립후 케이스 닫아놓으니 감쪽같네요..ㅎㅎ
결국은 diy 성공했습니다.
금손과 색깔만 비슷해유.ㅋㅋ
좋은결과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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