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알겠네요.
제가 4월 30일에 광택작업한 차량이 예전에 본닛과 조수석 앞펜더를 재도장한 차량인데 시간이 지나니 열을 많이 받는 본닛 상단만 심하게 뿌옇게 변해버린 차량이였고 그 차량의 광택을 살리는 작업이였는데 칠의 품질 대비 너무 오래 방치한게 아니라면 산화된 부분을 벗겨내면 광택을 되돌릴수있고 그 차주분도 상당히 만족하더라고요.
원래 보수도장 등에 사용하는 건조도장의 경우 도장작업 후 신도장 전용 연마제나 글레이즈 등을 사용하여 광택작업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이후의 세차 빈도나 관리상태에 따라 시간차이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장산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시간을 놓쳐서 클리어도장이 완전히 산화되면 재도장밖에 방법이 없고요.
ps. 코팅작업을 하지 않고 사용한 컴파운드도 탈지작업으로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광이 나는 상태여야 쉽게 재발하지 않으며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컴파운드나 왁스의 기름기로 덮혀있는 상태가 되면 남은 산화물이 주변을 산화시키기에 쉽게 재발할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물성이 안좋은 싸구려 도료를 썼고 그걸 해가 쨍쨍 내리쬐는 양지에 주차했다...고 하면 하자 없이 잘 칠해도 저렇게 상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국산 차량들 보면 트렁크만 도료 재질이 달라서 저렇게 광택이 없어지고 심하면 쩍쩍 갈라지기도 했었죠....
도색 다시 하셔야 합니다....
제가 4월 30일에 광택작업한 차량이 예전에 본닛과 조수석 앞펜더를 재도장한 차량인데 시간이 지나니 열을 많이 받는 본닛 상단만 심하게 뿌옇게 변해버린 차량이였고 그 차량의 광택을 살리는 작업이였는데 칠의 품질 대비 너무 오래 방치한게 아니라면 산화된 부분을 벗겨내면 광택을 되돌릴수있고 그 차주분도 상당히 만족하더라고요.
원래 보수도장 등에 사용하는 건조도장의 경우 도장작업 후 신도장 전용 연마제나 글레이즈 등을 사용하여 광택작업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이후의 세차 빈도나 관리상태에 따라 시간차이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장산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시간을 놓쳐서 클리어도장이 완전히 산화되면 재도장밖에 방법이 없고요.
ps. 코팅작업을 하지 않고 사용한 컴파운드도 탈지작업으로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광이 나는 상태여야 쉽게 재발하지 않으며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컴파운드나 왁스의 기름기로 덮혀있는 상태가 되면 남은 산화물이 주변을 산화시키기에 쉽게 재발할수 있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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