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 12년식의 경우
순정 배터리 용량이 45Ah입니다.
배터리센서에서도 45Ah로 인식하고요.
(13년식부터는 60Ah)
그래서 배터리를 80Ah짜리로 교체하더라도
45Ah까지밖에 인식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기에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시 배터리 센서도 교체한다고 하더군요.)
즉,알터네이터가 45Ah까지만 충전해주고 완충됐다고 인식한다는거 같은데요.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궁금한건 말입니다.
시간의 경과나 방전에 따른 배터리 수명의 저하시
예를 들어 배터리 수명이 60%까지 낮아졌다고 하면,
위 차량의 경우 80Ah의 배터리가 80Ah*0.6 = 48Ah가 되고,
어차피 배터리 센서에서도 45Ah까지만 인식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 100%때랑 60%때랑
차이가 없이 45Ah 그대로인건지, (80Ah중에 45Ah나 48Ah중에 45Ah나 결국 45Ah?)
아니면 차량에서 인식하는 45Ah에서 대해서 60%인건지 궁금하네요. (45Ah*0.6 = 27Ah)
업 가능함. (배터리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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