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상태가 심각하군요..
차 수리때문에 공업사 대차 받아서 며칠 타게 생겼는데, 외관 곳곳에 긁힘이나 범퍼 깨지고 구멍뚫린 거야 그렇다 치고..
엔진소음이랑 차체소음이랑 진동이 장난 아니네요..
그나마 nvh 좋아졌다는 1.5세대 인데도.. 100키로만 넘어가면 정말이지 말로만 듣고 글로만 보던 조수석과 대화가 불가능해짐.. ㅜㅜ
보배 형님들이 그렇게 욕을 하시던 1세대 케파와 와엪이 바로 이런 차량을 말하는 거였구나 느꼈음.. ㅋ
제 차도 1세대 케파긴 한대.. 이런 상황이랑은 많이 다른데.. 아무래도 관리의 차이가 가장 큰거겠죠..??;; 타이어차이도 있을테고요.. 네비까지 사제 저가 매립하는 바람에 케이블 배선마감은 개판5분전에 후카화질과 각도도 엉망이고 조작성은 최악입니다요..
이런 차라면 정말이지 같은 공업사에서 작년에 대차받아서 타본 2세대 케삼깡통이 모든 면에서 우위입니다.. -_-;;
가스차라 그런 건가 싶어도 택시들이 이정도 상태는 아니던데 말입죠.. ㅜㅜ
막 돌려타는차들이 다그렇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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