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눈팅족 40대 가장 그랜져 IG차주입니다.
오늘 아침 좀 짜증나는 일이있어서 글 올려보네요.
회사 근무시간 때문에 어제 새벽 2시경에 집에오니
차댈곳이 없어서 차 한대없는 빈곳에 사이드 안잡고,
기어 N단에 놓고 주차하고 새벽 3시경에 잠들었습니다.
이런일 흔하자나요? (첨부사진 참조)
아침 8시에 경비실에서 차가 안밀린다고 인터콤으로 전화옵니다.
잠결에 알겠다하고,눈 비비며 이상하다 하면서 내려갑니다.
제 핸펀으로도 부재중 전화 1통이 와있더군요.
내려가서보니 시동걸린차 한대없고,사람도 없더군요.
혹시나하고 제차를 살짝 밀어봤더니 잘 밀립니다.
졸려죽겠는데 속에서 짜증이 밀려오네요.
그때, 옆에 세차도 안해서 더러운 폭스바겐 구형 빨간색 비틀에서
(일명,딱정벌레라고 하죠^^) 시동걸리더니 30대 중,후반되는
아줌마가 얼굴을 내미네요. (왜소한거 아님ㅋ)
순간, 욱해서 "차 밀리자나요!" 소리쳤더니
그아줌마 "저는 안밀린다구요!" 이러네요.
어이가 없고 말쌈하기 싫어서 "에이! 씨!"하고 차 빼줬네요.
이후에 블박 돌려보니 차 밀려는 영상이없음 ㅡㅡㅋ
진짜, 몸이좀 불편하고,제차가 만지지도 못할만큼 더럽다거나
혹은, 큰차라면 (대형 SUV나 카니발등) 이해하겠지만
이아줌마 개념은 내앞에 주차칸도 아닌데 차를 왜 막아놓냐?
막아놨으니 니가 와서 차빼라 이거네요 된장! 써글! ㅡㅡ
굳이 그 아주머니 차가 더럽니 뭐니 할거도 아니라고 봅니다
뉴비틀 타는 주제에 감히 IG오네에게 차 빼라고 한게 거슬리셨나봅니다
담에도 전화오면 그냥 빼주시면 됩니다
차를 밀수 있게 해놨다고 해도 상대가 안 밀고 빼 달라면 빼줘야죠
손으로밀든 상관없으며, 언제든 전화받고 가셔서 빼주는게 상식입니다. 그거원치않으면 경비실에 키맡기시던지 이중주차 하지마세요
전화해서 차빼라하는게 안전하지ㅋ
경사가 있는거도 아니고...
손으로밀든 상관없으며, 언제든 전화받고 가셔서 빼주는게 상식입니다. 그거원치않으면 경비실에 키맡기시던지 이중주차 하지마세요
이중 주차 해놓았잖아요. 연락오면 즉각 차 빼주는게 맞는거지 뭔 밀 힘도 없네 마네 이런 헛소리를 하나요?
밀다가 혹시라도 기스나거나 박거나 할거면 난리칠거면서...
굳이 그 아주머니 차가 더럽니 뭐니 할거도 아니라고 봅니다
뉴비틀 타는 주제에 감히 IG오네에게 차 빼라고 한게 거슬리셨나봅니다
담에도 전화오면 그냥 빼주시면 됩니다
차를 밀수 있게 해놨다고 해도 상대가 안 밀고 빼 달라면 빼줘야죠
그냥 차빼라 이거네요. 흠...
그 사람이 밀 힘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님이 어떻게 평가하고 판단하세요? 그 분이랑 팔씨름이라도 해보셨어요?,글고..밀다가 핸들이 만약에 꺾여 있어서..옆으로 가서..딴 차 받거나..님차 흠집.기스내면.괜찮습니다.하실거면 상관없구요
한 낮까지 이중주차 해 놓은 상태로 그냥 놔두고 있는..개 미춴 인간들 있어요.
진짜 성질 같아서는 ..에휴..
글쓰신 분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요..
"밀기 어려우시면 연락주세요, 바로 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써놓습니다.
밤늦게 어디에 대나요? 이중주차 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중주차로 인해 불편한 사람이 생겼으니 24시간 언제든 빼주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겠죠ㅎㅎ
언능 내려와서 5분대기조 마냥 빼야죠
여긴 남자여도 매너가 그지같으면
개같이 까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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