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에는 얼음정수기 이과수 정수기 커피정수기등 별에별개 다나오지만 정수기는 딱 기본을 잘하는걸 고르시면 됩니다. 제가 물을 좀 많이 먹는 편이라 물맛을 좀 아는데요. 개인적으론 코웨이물맛이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직수정수기를 쓸바엔 차라리 브리타물통형 정수기 사셔서 냉장고 한켠에다 놓고 쓰시구요.
정수기와 물맛과는 전혀 관계 없고 필터가 생명임.
근데 필터들도 사실 유사하고 모두 규격품으로 제조사별로 모두 호환 가능함. 차이라면 메인 기능성 필터가 역삼투압(RO: reverse osmosis) 방식이냐 중공사막 방식이냐의 차이뿐 나머지는 찌꺼기 걸러주는 세디먼트 필터와 염소 걸러주는 활성탄 필터 들은 동일함. 보통 3~5개 필터가 들어가나 일부 복합필터들도 있어서 단계별로 보면 4~5단계로 세디먼트, 선활성탄, 메인필터, 후활성탄, 물맛개선 정도의 단계로 거의 유사함.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역삼투압은 필수이나 수도물일 경우 중공사막 방식으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중공사막 방식은 몸에 좋은 미네랄을 걸르지 않고 통과시킴.
역삼투압은 미네랄까지 거를정도로 효과는 좋으나 필터 가격이 다소 비싸고 폐수라인을 만들어 줘야함.
중공사막 방식중 나권형필터 (보통 CSM 필터라고 함) 는 좀 더 성능이 좋음. 또한 요즘은 나노필터라고 하는 것들도 나오나 성능은 유사함.
가장 저렴한 방법은 직수형으로 싱크대에 조리용 수도꼭지 하나 달아 사용하는 방법으로 정수기도 필요없고 그냥 필터들 연결만 해줘도 되므로 필터 교환이외에 그 어떤 관리도 필요없이 좋으나 냉/온수가 안되니 별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온수는 별도의 커피포트 사용해야함. 이것이 귀찮으면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 중고로 5만선 이내에서 구매하서 사용하는 방법임. 일부 온수의 경우 순간 가열 방식도 있으나 보통 냉/온수가 나오는 정수기는 기본적으로 내부에 저수조가 존재한다고 봐야함. 따라서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고 필요시 관로 (플라스틱 튜빙선이든 스테인리스든) 교체 등도 필요할 수 있슴. (이론상으로 정수된 물이므로 미생물의 증식이 없어야하나 뭐 우짜든 고여있는물은 흐르는 물보다는 안좋을 수 있기에)
필터들은 1년치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직접 장착/교환하는 것이 저렴함. 필터들은 규격품이므로 어느회사 제품이든 다 호환되고 장착/교체 방법은 선풍기 날개 분해 청소 할 정도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함. 1년치 필터값은 역삼투압 방식은 약8만원, 나권형필터 방식은 5.5만원, 일반 중공사막 방식은 4만원 수준임.
이도 저도 귀찮니즘에 빠지신분이라면 그냥 렌탈하셈. 주기적으로 찾아와 팔터 갈아주고 소독도 해 줌. 단 비용은 상대적으로 제일 크고 결국 정수기 할부 + 필터값 + 방문 코디 인건비임.
괜찮은거 같네요.
근데 필터들도 사실 유사하고 모두 규격품으로 제조사별로 모두 호환 가능함. 차이라면 메인 기능성 필터가 역삼투압(RO: reverse osmosis) 방식이냐 중공사막 방식이냐의 차이뿐 나머지는 찌꺼기 걸러주는 세디먼트 필터와 염소 걸러주는 활성탄 필터 들은 동일함. 보통 3~5개 필터가 들어가나 일부 복합필터들도 있어서 단계별로 보면 4~5단계로 세디먼트, 선활성탄, 메인필터, 후활성탄, 물맛개선 정도의 단계로 거의 유사함.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역삼투압은 필수이나 수도물일 경우 중공사막 방식으로도 충분하고 오히려 중공사막 방식은 몸에 좋은 미네랄을 걸르지 않고 통과시킴.
역삼투압은 미네랄까지 거를정도로 효과는 좋으나 필터 가격이 다소 비싸고 폐수라인을 만들어 줘야함.
중공사막 방식중 나권형필터 (보통 CSM 필터라고 함) 는 좀 더 성능이 좋음. 또한 요즘은 나노필터라고 하는 것들도 나오나 성능은 유사함.
가장 저렴한 방법은 직수형으로 싱크대에 조리용 수도꼭지 하나 달아 사용하는 방법으로 정수기도 필요없고 그냥 필터들 연결만 해줘도 되므로 필터 교환이외에 그 어떤 관리도 필요없이 좋으나 냉/온수가 안되니 별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온수는 별도의 커피포트 사용해야함. 이것이 귀찮으면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 중고로 5만선 이내에서 구매하서 사용하는 방법임. 일부 온수의 경우 순간 가열 방식도 있으나 보통 냉/온수가 나오는 정수기는 기본적으로 내부에 저수조가 존재한다고 봐야함. 따라서 주기적으로 소독을 해주고 필요시 관로 (플라스틱 튜빙선이든 스테인리스든) 교체 등도 필요할 수 있슴. (이론상으로 정수된 물이므로 미생물의 증식이 없어야하나 뭐 우짜든 고여있는물은 흐르는 물보다는 안좋을 수 있기에)
필터들은 1년치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직접 장착/교환하는 것이 저렴함. 필터들은 규격품이므로 어느회사 제품이든 다 호환되고 장착/교체 방법은 선풍기 날개 분해 청소 할 정도면 누구나 충분히 가능함. 1년치 필터값은 역삼투압 방식은 약8만원, 나권형필터 방식은 5.5만원, 일반 중공사막 방식은 4만원 수준임.
이도 저도 귀찮니즘에 빠지신분이라면 그냥 렌탈하셈. 주기적으로 찾아와 팔터 갈아주고 소독도 해 줌. 단 비용은 상대적으로 제일 크고 결국 정수기 할부 + 필터값 + 방문 코디 인건비임.
카페나 업소에서 사용하는 에버퓨어나 파라곤 또는 국산 플럭스로 조리수밸브 설치.
년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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