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사장님들이더군요
실세는 뒤에 따로 있구요
진짜로 실속있는 분들은
사장이라고 말할 필요도 없죠
옆 사람들 행동하는 것만 봐도
사장이란 걸 단번에 알게 되는 법이죠
예전에 총각 때
업무상 업소에 가면 아가씨들이
어쩌면 그렇게 돈 냄새를 잘 맡는지
아무튼 제가 긁는 날은 귀신 같이 제 주위에 모입니다
한 번 빨아줄라고 아주 발광을 하죠
보인다고 하더군요
돈가진 사람이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죠
진짜로 돈 많은 사람
진짜로 권력을 가진 사람
진짜로 지식과 식견을 가진 사람은
자기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알아볼 수밖에 없죠
대개 사장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분들은
핫바지죠
사루마다 빤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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