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세계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는 일본산 하이브리드에 밀렸고
그 차량들에 비해 싼 값에 어느 정도 괜찮은 효율을 지닌 경제적인 차량의 이미지로 팔려 왔죠.
그러다 이번에 3세대 플랫폼과 3세대 하이브리드 모듈을 더해 효율을 확실히 올리는 데 성공했고
특히 공인연비 부분에서 소폭이지만 일본산 하브의 공인 연비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근데 연비수치로만 끝내기에는 현대차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에 화력이 좀 약해 보인다고 생각 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미지 업그레이드 및 일종의 인싸템으로 쏠라패널을 장착해서 출시한 거겠죠.
쏠라패널을 아예 장착하지 않고 출시했을 때와 장착하고 출시했을 때 이를 보는 소비자들의 관심 및 인식 차이가 확연할테니까요.
쏠라패널 덕분에 좀 더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첨단 이미지를 얻으면서 장시간 주차만 했는 데 배터리가 공짜로 충전되어 연비가 조금이라도 오른다는 경제적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잔고장율과 내구성까지 잡았다면 차량 교체 주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국내보단 주기가 긴 해외에서 호평 받을 듯 하네요.
고층 빌딩들은 자체 소비하고도 남을듯ㄷㄷ
스타크타워처럼 자체 100%는 불가능하고 일부는 가능요
근데 무게중심 상승은 운동성능엔 안좋겠죠?ㅎ
저거 흐린날에도 충전이되긴함
주행중 충전 되는거 아닌가요?
1200(키로)÷20(리터당)=60(리터) 니까 리터당 1500원 잡으면 1년에 9만원 아끼는 꼴임.
10년해봐야 90만원인데.. 옵션이 300이라 망한거고
현대에선 저걸 반가격에 옵션?으로 한다고 했음. 그럼 추정치 150 만원이고
쏘나타 경우 쏠라패널로 연 1300키로 탄다고 발표했으니 리터당 20키로 연 65리터 아끼는건데 주유비 연 97500원 절약. 10년 타봐야 95만원 아끼는 꼴임.
옵션없이 기본으로 하이브리드 시장 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면 무게도 무거워지고 별로로 생각됨.
기계세차가 될지 의문이고
야외 주차시에
시동 꺼도 충전이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가격이 30만원 이하로 되지 않으면 전혀 메리트 없습니다.
단순히 공인연비 자랑질용 옵션이라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