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586010&memberNo=21556957
제로백 3초대 미드쉽 슈퍼카가 7천따리부터 시작이라니 ㄷㄷ
미국차들이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었네요 그냥 안만들었을뿐
보배드림 전체메뉴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른 회사들이 손으로 돌려 시동걸던 1912년, 캐딜락에 전기 시동 모터를 처음 달았고 그전인 1908년에는 부품을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는 규격화도 달성했죠.(당시 차는 수제작이라 부품이 전부 제각각임)
30년대에는 캐딜락에 V16 엔진도 탑재했고요 40년대에는 미국 머슬카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올즈모빌 슈퍼 88을 출시, 57년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은 롤스로이스보다 더 고급지고 가격도 비슷한 차량이었습니다.
1939년에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된 양산 토크 컨버터 자동 미션을 출시한 회사이기도 하고 이후 50년대에는 버스와 같은 상용차에도 엘리슨 자동 미션을 탑재하게 됩니다.
페라리에 들어가는 MRC 댐퍼도 미국 델파이(과거 GM의 자회사)에서 개발했고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도 80년대 히타치와 공동 개발, 디젤 엔진도 과거에 만들었고 디젤-전기 기관차인 EMD도 자회사여서 한국에까지 팔기도 했죠.
전쟁때는 전차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기관단총인 M3 구리스 건도 만들고 다 만들었어요.
달에 간 월면차도 보잉과 공동 개발했죠.
과거에는 가스 터빈에도 관심이 많아서 가스 터빈 버스와 자동차를 60년대 시험용으로 만들기도 하고 마찰력으로만 작동하는 CVT도 같은해에 만들고 올즈모빌 토로나도는 60년대 출시된 최초의 전륜구동차중 하나였죠.
그리고 르망에서도 콜벳의 사기적인 연비로 다른 팀들이 불만을 토로할 정도이고 이번에도 페라리와 경쟁하다가 아쉽게 사고로 순위권 밖으로 떨어진거지만요. DOHC도 늦게 적용했다고 하실까봐 하는 이야기인데 이미 90년대부터 캐딜락 노스스타 엔진에 적용되었습니다. 63년 출시된 2세대 콜벳 스팅레이에는 기화기 대신 기계식 인젝터도 달렸고요.
GM이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에요. 경영진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벤츠와 도요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근데 모터트랜드의 전문 레이스카 드라이버도 같은 말을 해요. FR의 한계라고 할까
그래서 MR로 갈아탄거죠.
다른 회사들이 손으로 돌려 시동걸던 1912년, 캐딜락에 전기 시동 모터를 처음 달았고 그전인 1908년에는 부품을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는 규격화도 달성했죠.(당시 차는 수제작이라 부품이 전부 제각각임)
30년대에는 캐딜락에 V16 엔진도 탑재했고요 40년대에는 미국 머슬카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올즈모빌 슈퍼 88을 출시, 57년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은 롤스로이스보다 더 고급지고 가격도 비슷한 차량이었습니다.
1939년에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된 양산 토크 컨버터 자동 미션을 출시한 회사이기도 하고 이후 50년대에는 버스와 같은 상용차에도 엘리슨 자동 미션을 탑재하게 됩니다.
페라리에 들어가는 MRC 댐퍼도 미국 델파이(과거 GM의 자회사)에서 개발했고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도 80년대 히타치와 공동 개발, 디젤 엔진도 과거에 만들었고 디젤-전기 기관차인 EMD도 자회사여서 한국에까지 팔기도 했죠.
전쟁때는 전차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기관단총인 M3 구리스 건도 만들고 다 만들었어요.
달에 간 월면차도 보잉과 공동 개발했죠.
과거에는 가스 터빈에도 관심이 많아서 가스 터빈 버스와 자동차를 60년대 시험용으로 만들기도 하고 마찰력으로만 작동하는 CVT도 같은해에 만들고 올즈모빌 토로나도는 60년대 출시된 최초의 전륜구동차중 하나였죠.
그리고 르망에서도 콜벳의 사기적인 연비로 다른 팀들이 불만을 토로할 정도이고 이번에도 페라리와 경쟁하다가 아쉽게 사고로 순위권 밖으로 떨어진거지만요. DOHC도 늦게 적용했다고 하실까봐 하는 이야기인데 이미 90년대부터 캐딜락 노스스타 엔진에 적용되었습니다. 63년 출시된 2세대 콜벳 스팅레이에는 기화기 대신 기계식 인젝터도 달렸고요.
GM이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에요. 경영진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벤츠와 도요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타보신분은 알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