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마지막으로 다른 블루핸즈한번더 가봤습니다.
이번에도 별다른소득없으면 좀타다가 그냥 클러치교체하려고요..
사는데가 아산쪽이라 천안에서 나름 괜찮다는곳을 찾아가서 정비사분과 같이 시운전하고 증상을 설명했고 정비사분도 제가 했던말과
자신이 시운전하면서 느낀것들을 적으시더군요.
그리고 시운전이 끝나고 별도로 시운전비(진단비)는 안받으시더라구요..(이전에 냈던곳은 뭐지....ㄷㄷ)
아무튼 일단 조치는 DCT미션학습초기화를 해주시네요. 전 이미 ECU랑 TCU를 초기화했었는데..
근데 기분탓인가 나름 꿀렁임도 줄고 버벅거림도 많이 없어지긴했네요. 그리고 정비사분이 일단 타보시고 계속 증상이 발생하면
DCT클러치교체를 해주시겠다고 하셨네요..5년10만보증으로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참 ㅎㅎ; 아무튼 저는 이제 출발할때 지진나는것처럼 나타나는 증상을 증거자료로 확보해둬야겠네요..
익숙해지는 방법이 젤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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