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올라 가네요 ㅜㅜ 똥컴 죄송합니다.
사고1. 부품 98만, 공임 43만, 도장 67만 총 200만 가량
옆쿵 사고여서 휀다 휠타이어 휠쪽 부싱류 다 교환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가 휠하우스 사고라고 봐야할까요? 휠하우스면 반드시 피하라고들 하셔서..
개인매물이라 엔카 성능점검같은게 없어서 어느부분을 교체한건지 오피셜로 알 수가 없네요.
사고2. 푸품 58만, 공임 18만, 도장 47만 총 123만 가량
이건 뒤쿵 당해서 판금한거라고 하는데 판금이라기엔 부품가가 세서 잘 모르겠네요...
3년도 안된차량인데 수리비용으로 봤을때 어떤지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차량은 i30pd 입니다~~
중고차인데 할부 차량입니다. 중고차를 할부 승계하는 거래는 안 하는 편이 낫습니다. 깔끔하게 완납된 걸 사는 게 간편합니다.
뒤에서 박은 게 2017.08.22.(화)에 생긴 걸로 추정이 됩니다. 뒤 쪽에서 살짝 박았는데, 수리비가 100만원이 나왔다는 것은 해치 백이다 보니 범퍼, 트렁크까지 싹 먹으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겠습니다. 뼈대가 상했을 염려도 있습니다.
옆에서 박은 게 2019.02.02.(토)에 생긴 걸로 추정됩니다. 옆에서 박아서 200만원 넘게 깨지면 이건 꽤 충격이 컸던 겁니다. 한 쪽으로만 휠하우스가 먹었다면, 이런 차는 안 사는 게 좋습니다.
껍데기 휀더만 바꿨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 200만원 들었다면, 휠하우스 충격 먹은 걸로 봐야 합니다. 휠하우스는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 차량의 후유증도 많이 남습니다.
사지 마십시오. 사고가 난 후에 2년 정도 유지를 했으면, 차량 성능에 큰 문제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서 판매하려는 차는 찝찝하게 느껴집니다. 외관이 아무리 번지르르해도, 뼈다귀 상하면 소용 없습니다.
이 차량 추천합니다. 가격은 1350만원이고, 30만원 정도 미미한 사고 났었던 무사고 차량입니다. 껍데기만 상한 것은 무사고로 취급합니다.
2017년식 차량으로, 2년 반 정도 된 차량입니다. 주행 거리는 76235km인데, 장거리로 여기 저기 다녔을 공산이 큽니다. 고속도로 위주의 운행이라면 자동차의 스트레스가 덜하기 때문에 이는 좋은 차량입니다.
소유주 2회 변경인데, 개인용으로 탔다가 사업자 차량으로 바꾸기만 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실질적으론 1인신조 차량으로 보입니다.
판매자의 판매 내용을 보니, 깨끗한 차만 시세보다 살짝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입니다.
중고차를 사실 적에는 색깔, 옵션을 보지 마시고, 내가 어떤 차가 필요한지를 정해서 멀쩡한 차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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