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어상태와 반대로 주행시 시동이 안꺼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기어를 변속하는 기어박스가 기계식은 불가능 할 수도 있지만,
팰리 처럼 전자식(버튼식, BMW처럼 기어봉식이지만 전자식)이라면 전부 가능합니다.
기계식은 기어봉을 조작하여 물리적으로 기어박스가 변경이 되는 것이지만,
전자식은 해당 기어를 조작(버튼을 누르거나, BMW처럼 위치를 바꾸었다가 되돌아 오는거나)을 하면,
기어박스를 조작하는 장치로 신호를 보내서 기어가 변경되는 방식입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기어를 조작하고, 차량의 진행 방향이 기어상태와 반대 반향일 경우에,
기어박스를 조작하는 장치에 중립(N) 신호를 보내서 기어가 중립으로 되게 하면 됩니다.
팰리 사건으로 유튜브에 보면 시동꺼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영상을 올리셨습니다.
그 영상들 중에서 BMW는 전자식 기어 조작임으로 시동이 안꺼지는 것였습니다.
그외에 시동이 꺼지는 영상들은 기어가 기계식인지 전자식인지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영상의 소리를 들어보면 기계식처럼 기어를 넣었을때 턱! 하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물런 이 영상들은 기어봉이 어떤것인지 영상에 나오지 않았기에 어떤 방식이라고 딱! 꼬집어서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몇가지 영상들 중에서 BMW영상은 기어봉(전자식)도 나오고 시동도 안꺼졌습니다.
다른 전자식 기어조작 방식인지 영상에 나오면서 시동이 꺼지는 영상은 아직 못 보았습니다.
이 방식은 미션이 토크컨버트 방식이라도 기어를 조작하는 방식이 전자식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미 이 방법에 대해선 현대에서도 알고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아쉬워 하는 부분은....
1~2천만원짜리도 아닌 플래그쉽 모델을
눈에 보이는 부분만 발전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더 신경을 쓰고,
정말 이런 경우까지 있을까 하는 황당한 경우까지도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혹시나!!!
그런 말도 안되고 제대로 조작도 못하는 경우까지 어떻게 커브하게 만드냐고 쏘아 붙이실분들께 미리 말씀 드립니다!
현대가 자유주행차를 전혀 계획도 없고,
그냥 구형시스템만 그대로 쭈~~~~~욱~~~~ 만들어 가는 회사라면 저를 쏘아 붙이시는 분들 말씀이 맞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대에서 만드는 자율주행차는 저~~얼~~~대 타면 안되는 차가 되는 것인가요???
눈에 보이는 것만 신기술을 집어 넣고, 다른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은 구형 그대로 사용 할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5B-1-L2pSLI 오토기어 보시길
또한 전자식 기어변속인 BMW차량을 넣은 것은,
전자식 기어변속은 충분히 소프트웨어로 기어 변속을 조작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자식 기억변속이라면 기어와 차량 이동방향이 다를 때, 시동이 안꺼지고 중립으로 변경 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이럴 경우가 발생 하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으로,
사람과 차량 모두 보호하는 목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링크의 벤틀리는 기계식기어 변속입니다.
저는 전자식기어 변속일때 가능한 방법에 대해서 올린것입니다.
저영상은 시동꺼짐 상황에서도 브레이크를 밟은수있다는 내용입니다.
차량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닐때,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전자식 변속기는 프로그래밍으로 변경가능한건 bmw에서 봤으니...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가 바로 이 원리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또는 자이로 센서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한것이고, 이또한 이미 차량에 있을꺼라 봅니다.
가속도센서까지 하면 충분히 가능할꺼라 봅니다.
또는 이미 현대차량에 들어가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도 충분히 제가 말한 부분은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진기어에서 오르막길에 올라가다가 잠시 정차후 가속페달을 안밟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한 유튜브 영상도 있습니다.
그 영상에서 아반떼 테스트시 언덕길에서 정차 후, 브레이크를 떼고 가속페달을 안밟고 밀리는지 안밀리는지 테스트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반떼는 브레이크를 뗀 다음, 어느정도 밀렸다가 멈추게 됩니다.
즉! 이미 기어상태와 차량의 진행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는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이 사건이 발생을 했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처음에 올린 글을 보면 아쉬워 했던 부분에 대해서 올렸던 것입니다.
팰리 아줌마 사고로 인해서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된것이고,
애초에 경사로밀림 방지시스템이 작동이 되었다면,
이사고도 없었을것이라고 봅니다.
경사로밀림 방지를 풀기 위해서는 가속페달을 밟아야 하고,
그렇게 되면 후진기어이기에 차량이 뒤로 가게 됨으로 운전자는 기어설정이 잘못된것을 인지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분들도 그런 테스트도 해보셨다는 내용들도 올라왔습니다.
즉! 그분의 실수로 인하여 제가 문제라고 제시하는 부분이 표면에 드러나게 된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정지상태에서 D를 눌러도 아주 가끔은 변속이 되지 않았기에,
꼭! 변속 후에 계기판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푸시버튼의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푸시버튼은 깊게 누르지 못하고 얇게 눌러지거나, 누르는게 너무 짧아서 인식을 제대로 못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장진택기자님 영상보면 그블박 기어변속 소리가 브레이크를 안밟고 D를 누르는 소리가 난거라고 재연해서 보여줍니다. 그분이 브레이크 안밟고 D누른게 큰겁니다. 그런 실수를 방지못하는게 문제라면 사람의실수로 자동차 사고나는것도 제조사가 다 막아줘야죠.
그리고 경사로밀림 방지가 3초후면 풀리는 것인가요?
아반떼 테스트 영상은 10초간 세어봐도 전혀 안밀리고 있었는데....
경사로밀림방지 3초라고 메뉴얼에 써있습니다. 왜 3초인지 다른분이 말하시길 그시간이 너무길면 운전자가 P로둔걸로 착각해서 그상태로 문열고 나갈수있어서 3초로 되었다고 하더군요. 시간차이는 연식마다 다른것같습니다.
이 말은 브레이크에서 발은 뗸 다음 2초 이내에 가속페달을 밟지 않으면,
차가 밀리고, 경사로 이기에 시동이 꺼진다는 것이군요!!
만약!
정상적인 상태라면 2초면 충분하겠지만,
2초가 지나서도 가속페달이 안밟히면 운전자가 알수없는 경우가 발생(운전미숙이든 불의의 사고든)했다고 보고, 시동이꺼지고 기어가 중립으로 바끼는 대신!
시동이 살아있고 중립으로 바끼거나,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여 밀림이 아예 없게 해버리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게 다른 말로 하면 기계의 신뢰도를 낮추는 짓이죠. 모든 것들이 무조건 100% 정확한 동작 할 거란 보장이 없는 이상에는 안전 장치도 안전 장치라고 할 수 없죠.
그래서 사람의 조작이 중요한 겁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릴까요? 발끄트머리 간신히 페달에 닫는 자세로 운전 하는 사람들 더러 있는데 긴급 상황시 풀 브레이킹 밟는 것도 힘들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고시 에어백에 제대로 못 맞을 수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메뉴얼 열어 보시면 에어백 맞는 정자세가 떡하니 메뉴얼에 들어가 있어요.
님이 지금 하는 얘기는 말입니다.
70억의 하나 정도 있는 바보를 위해서 시스템을 복잡하게 만들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전체 운전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떠 넘기자 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제조사의 권고를 따르는 조건으로 소비자는 좀 더 저렴한 가격과 좀 더 신뢰성 있는 장치를 제공 받는거죠.
10년전이라면 전자식기어변경 시스템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리고, 전자식기어변경을 체택을 했다면, 당연히 그에 맞는 장치들이 장착이 되어 있을 것이며,
버튼식(그것도 푸시타입)으로 했다면 이런 경우가 당연히 있을꺼라 예상을 했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것까지 제어를 못한다면 전자식이 아니라 기계식으로 했었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든것은 이것과는 다른 경우입니다.
논점을 다른것으로 바꿀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자율 주행에 대해 뭔가 잘 못 이해하시는 모양인데 자율 주행은 인간의 바보같은 조작이 아예 상정을 안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자율 주행이 완전한 것도 아니며 최종 판단은 인간의 개입을 상정하고 시스템을 짜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예 개입을 안하면 오히려 시스템은 더 가볍게 짤 수 있죠.
하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시스템은 자율 주행의 원칙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시스템에 잘못 된 정보로 안전도를 더 크게 해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만약 사고 지점이 통행이 많은 곳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N으로 뺀다고 치자고요. D로 기어 넣는 것도 앞서 잘못된 입력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예외로 브레이크를 안 밟아도 된다고 그렇게 로직을 짜 보자고요.
그래서 위기 상황 잘 빠져 나왔다 치죠. 근데 이제 상황 종료 되었다는 로직은 또 어떻게 넣을겁니까?
그럼 초기화를 시키면 되지 않나? 그럼 여기서 문제가 끝날까요? 아뇨. 계속 예외적인 상황과 끝도 없는 가정을 반복해야 하죠.
그러니까 사용자가 제대로 사용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인간의 바보같은 조작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번사고에서 후진기어를 넣고 가속페달도 안밟고 앞으로 전진을 했다는 부분입니까?
아니면 시동이 꺼진것도 모르고 그냥 계속 주행한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인가요?
N으로 자동으로 뺀다고 하여 D를 넣을때 예외로 브레이크를 안 밟아도 되게 설정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왜 그런 예외를 두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군요!
R상태에서 차량이 앞으로 굴러가니 그냥 N으로 변경하고 끝내면 되는 것이지요!
운전자는 N이기 때문에 가속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전진을 못할것이고,
기어상태를 확인하거나, D로 변속후에 주행을 하게 되겠지요!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사용자가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기술은 발전하면서 사용자가 더 편하고, 사용자의 실수도 잡아 갈수있게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계식 변속에서 전자식 변속으로 전환이 된다고 단순한 인터페이스만 바끼면 되겠습니까?
그에 맞는 안전시스템도 같이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튼식도 푸시락이 아니라 그냥 푸시버튼을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수가 발생 할 가능성이 늘어나기에, 그에 맞는 안전장치들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끔 저는 제가 사용하기 편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안줍니다.
저만 사용 할 목적으로 만들기에 가장 간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른 사람도 사용 할 수 있게 한다면,
당연히 의도한 것 외의 작동시 작동 자체를 안되게 만들어서 주게 됩니다.
개발자들은 대부분 공감하지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님이 얘기하는 소위 그 안전장치가 n으로 바꾸었을 때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d로 변속을 해도 미션이 안 물리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애시당초 후진 기어를 넣고 언덕에서 내려 간다는 상황을 가정한게 아니라서 그렇지요.
지금 말이 자꾸 헛도는데, 자동차의 제어 로직은 어디까지나 물리 법칙 위에 있어요. C로 제어 로직 짜보시거나 프로그래밍 처음 배우실 때 랜덤 함수 짜보셨을텐데 그 때 시스템을 완전 제어 하는 게 아니라 일정 부분 확률에 의지 한다는 거 보셨지 않나요?
제가 하는 말은 차라는 물리 법칙 덩어리에 아무리 전자 제어를 한다 해도 그게 정확한 동작을 하고도 오작동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첫댓글에서도 적었지만 안전장치라도 시스템을 계속 늘려서 신뢰성을 낮추는 건 위험한 접근법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율 주행의 장점은 fm입니다. 물론 지금은 전혀 장점이 아니죠. 이번 펠리 사건같이 창조적으로 골 때리는 실수를 하는 인간 하나하나에 전부 대응을 못 하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차량이 무인화가 되면 시뮬레이션에서나 봤던 변수 없는 교통 흐름이 가능해지죠.
어쩌면 장점이 아니라 지향점이죠.
또한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도 짜고 있습니다.
akanechang님께서 말씀하신것은 푸시락 같이 특정 위치에 존재하고 있을 경우에 발생 할 수 있는 예외사항과 그것을 해결하는 문제부분입니다.
팰리의 버튼식은 그냥 푸시 버튼으로 신호를 주고 그 위치를 계속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귀하는 버튼입니다.
즉! N으로 번경시 N버튼을 누른것과 같이 처리하면 말씀하시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BMW가 NIC때문에 N으로 변경된다고 하지만, N으로 변경 함으로써 발생하는 예외사항이 계속 존재한것이 아닙니다.
2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언덕을 올라가다가 신호에 걸려서 멈춥니다
2.다시 출발하려고 브레이크를 떼다가 경사에 의해 차가 뒤로 밀립니다
3.놀란 사용자는 급하게 액셀을 밟아보지만 기어가 중립으로 들어가 차가 뒤로 밀려 사고가 납니다.
이 경우와
1. 경사진곳에 후진주차를 하려고 합니다
2. 자리를 잡고 기어를 R로 변경해 뒤로 가려고 하다 차가 앞으로 살짝 내려갑니다.
3. 기어가 중립으로 빠져버려 액셀이 안먹습니다.
4. 순식간에 사고가 납니다.
이 경우가 너무나도 빈번하게 발생할 겁니다.
기어가 변경이 됐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쿵!! 소리가 나도 멈춰보지 않는 그런 경우보다요.
그이유는!
1. 예를 든 경우는 차라 밀리자마자 중립으로 변한다는 조건이 들어가야 합니다.
2. 1의 경우가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가속페달을 밟아서 밀리는것이 사라지지 않으면 당연히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게 됩니다.
빈창님께서 예를 든다고 하는 것은 아주 일방적인 조건만을 넣은 것입니다.
또한! 경사로에서 조금만 밀려도 엔진이 꺼진다는 조건을 넣은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엔진이 꺼지고 중립으로 강제 변경되는 것보다,
엔진은 살아 있고 중립으로 되는 것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꺼라는 주장입니다.
지금의 토크컨버터방식의 차량들이 왜 시동이 꺼지는지를 생각해본다면 순차적으로 이렇습니다.
1. 기어 R의 상태에서 내리막에 의해 전진되어집니다.
2. 엔진의 시동을 유지하려는 RPM값보다 R상황에서 전진되어지는 RPM값이 더 높아 시동이 꺼집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경사도에따라 제가 적어놓은 2번의 전진되어지는 RPM값이 얼마든지 급격하게 늘어날수가 있다는거죠! 아주 잠깐 미끄러지는 경우에도요.
키드보이즈님이 생각하시는 그 순간보다 훨씬 빠르게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우리나라에선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거에요.
토크컨버터방식에서는 전진되어지는 RPM값이 더 높으면 바로 시동이 꺼져버리는 '어쩔수없는 기계적 한계' 가 존재합니다.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수 없잖아요..?
기본적으로 저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운전면허체계를 지금 우리나라의 체계보다 훨씬 강화해야하며, 제조사가 친절하게 제공하는 메뉴얼을 반드시 읽는 문화부터 생겨야 한다고 봐요.
차를 보호하는 로직도 아니었고, 운전자가 정상적인 주행을 한 경우도 아니었고, 제조사의 메뉴얼에서 반드시 정차후 기어변경하고 확인하고 움직여야한다는 경고까지 다 적혀있으니까요.
그리고 추가로 저의 주장이 일방적이라고 하셨는데, 일방적이지만 아주 일상적인 영역에서 발생할 일들입니다. 우리나라는 평지가 적잖아요? 서울시내에서도 언덕길을 얼마나 오고가야하는데..
R상황에서 전진하게끔 기어변경 확인도 안하는 운전자와 D상황에서 무대책으로 후진하게끔 만드는 운전자들을 보호하려고 정상적으로 잘 운전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큰 피해를 얼마든지 입을수가 있게 된다는거에요..
잘 읽었습니다
버튼식 변속기에는 뭔가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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