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퇴근하려고 회사에서 나오는도중 제앞에 20톤 쓰레기차량한대와 마주오던 20톤 트럭이 있었습니다
한쪽이 양보해줘야 비켜갈 수 있는 상황에 저는 앞 쓰레기차가 멈추어 저도 같이 멈췄는데 갑자기 쓰레기차량이
후진하여 차를 박았습니다. 저는 정차 였었고 클락션도 3초정도 눌렀고 쓰레기차량은 후방카메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100:0은나왔으나 센터에 견적을 물어 보려 들렀으나 대략 1분정도 손상된곳을 보시더니
대표 사진에 보시듯이헤드램프는 양쪽다 괜찮아 보이는데 왼쪽의 방향지시등의 램프가 깨져 확실히 교체이나
오른쪽은 애매하게 부딪힌듯 안부딪힌듯 손상이 없다고하여 교체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수리후에 또 하자가있을까
걱정입니다.. 오른쪽 그릴도보면 흠집은있는데 육안으로 안보인다고 교체를 안해준다니 영 찝찝하네요..
같이 교체해달라고 할 방법이없을까요..
그리고 수리비는 그릴, H마크, 번호판, 왼쪽방향지시등 95만원나왔습니다. 상대방 보험측에서 부담하구요,,
그리고 카페에 검색을해보니 대부분 그냥 사업소로 가라고하는데 사업소까지 거리가있다보니 회사 반차를 써서가야하는데
교체작업이라 반차를 쓸만큼의 메리트가있는지가 궁금하네요,.
1급정비소까지는 6km이고 사업소까지는30km라.. 퇴근하고가기에는 힘이드네요..
보배형님들 도와주세요!!
사업소는 큰 수리할때 가는거죠
감기걸렸는데 대학병원가는 사람 없자나요 ㅋㅋㅋ
근데 여기 1급사업소는 눈대중으로 교체할부분을보던데 직영사업소고 뭐 따로 검사장비같은건 있는건 아니겟죠??
본문에서도 한쪽방향지시등만교체인데 수리하고 왼지 하자가생길것같은 찝찝함때문에..
비싸게 주고 산건 나두 같은 입장이라 아는데 손상도 없는데 바꿔달라는건 진짜 개진상이다
차는 비싼 소모품이긴한데 아닌건 아닌거야
개진상떨지마러
딱보니 한두푼도 아니고 거의 5천이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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