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 지점에 연락 후 다녀왔습니다.
첫 인상은 SM6와 QM6에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전혀 신선한 느낌은 없었네요 쿠페형인게 조금 신기할뿐 ㅎㅎ...
좋게말하면 기존 모델에서 좀 더 매끈하게 터치하여 완성도가 높아진 느낌이었구요.
셀토스와 트레일블레이저를 본 기억을 더듬어서 시승에 집중을 해봣는데
일단 외관은 각 차량마다의 장점이 있어 따로 평가는 하지않겠으나 제 기준에서는 유려한 XM3가 제일 나아보였고 그다음이 트레일 마지막이 셀토스였습니다.
실내는 재질감이나 조립품질부터 조작성까지 XM3의 압승으로 평가를 하고싶네요
소형에서는 볼수 없는 재질들로 구성을 했더군요.
승차감 역시 토션빔이라고하여 편견을 가지고 시승을 했는데 오히려 푹신한 느낌이라 서스펜션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안하면서 시승을 했던 것 같습니다.
1.3 1.6 모두 시승했는데 1.3 같은 경우는 직선구간 풀악셀을 밟으니 타이어 비명소리가 들리며 출발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반면 1.6은 지긋히 밀어주는힘이 있었습니다. 저라면 1.3을 택할 것 같습니다 변속충격도 없고 초반 울컥거림 약간있는것 외에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100키로 부근가니깐 풍절음이 좀 크게들리고 하부소음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뒷좌석은 제 키 173 기준으로 맞추고 뒤로갔더니 주먹 한개반정도 들어가는 정도였고 헤드룸은 주먹한개 들어갔습니다.
넓직한 실내는 아닙니다만 이차가 소형이라는걸 감안해야할듯합니다.
트렁크는 타사대비 광활한건 확실합니다. 트렁크 측면소재 역시 플라스틱이 아닌 부직포로 마감을 했더군요.
3사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세 모델 중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도 셀토스만큼 높은축에 속하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앉는 사람이 있죠. 논쟁거리는 안된다고 봅니다.
ggss님 말씀대로 운전석 시트 조절은 사람마다 다 다른 듯 합니다.
173이;;;;;;;;
이건 아니다....ㅋㅋㅋㅋ
신형g80
글은 안보이시나요?
시간때 잘 맞으면 도배 끝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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