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해가 달라서 그러합니다
A그룹: 일본공산품은 무조건 불매
하나라도 사는넘 매국노
Vs
B그룹: 불매의 선택은 소비자의 권리
절대적인 의무가 아님
근데 일제 부품 및 유명한 일제브랜드말고
나머지브랜드도 다 알면서 불매하긴 하는중임?
A그룹: B그룹새끼들 전부다 쪽바리 찬양하는 매국노다!!
B그룹: 강요 좀 하지마라! 불매도 제대로 못하면서 프레임씌우긴!
참고로 저는 A그룹에 속하긴 합니다만
논리적으로는 B그룹이 더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럼 아무 문제없음
농심이 어쩌고 한 사람들이 A에 가깝나요?
둘 다 논리적인거죠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 무조건 배척하는게 논리는 아니죠~~ 그건 단순 자기의 의견을 말할뿐이지
상대에게 자신의 논리를 강요할 어떠한 이점도 없죠
대신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돈을 많이 버는 렉서스 토요타 혼다 유니클로 닌텐도 등은 규제하지 않았죠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도 일본에 타격을 줄만한 품목에 한정하여 불매운동을 진행중입니다
논라적으로 다른 수출품목은 전혀 규제하지 않으면서 한국에 타격을 줄 목적으로 반도체 세가지 품목만 규제를 한 일본 아베정부가 비이성적인거죠
피아식별을 잘 해야 합니다. 우리가 반감을 사야 할 대상은 일본 정부이지, 무분별한 일본 기업이나 일본 국민이 아닙니다. 전체주의는 단순하게 칼로 무 자르듯 나누기 쉽지만, 그 만큼 위험한 것입니다.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일본에 당햇건 말건
지금 내 생활에 맞춰서 사던지 말던지 할꺼다
왜 옛날일 들춰서 매국노라고 몰아부처 ?
이 상황 아닌가요??
나라 팔아 먹을 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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