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낭낭하니 존나게 쳐내리네요 ^^
그런데 진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밥시간때 함께 밥 먹어주는 직원들이 고맙고
술자리때 함께 술 마셔주는 직원들이 고맙고
힘들고 지치고 즐거울때 함께 자리해주는 친구들이 고맙고...
그래서 그런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그 자리가 마무리 될 때 쯤이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한 두 마디가 나오더라고요...
"오늘 같이 해줘서 정말 고맙다"
"오늘 시간 내줘서 정말 고맙다"
비가 내려서 그런가...분위기 센치해지네 훗.
& 새로운 컨셉 추천 좀. 아 요즘 너무 심심해 ㅡㅡ;;;
컵라면이 낭낭하니 맛있게 생겼네요 ^^
해장은 역시 김치사발면...
하지만 나같은 카푸어에겐 이것 조차도 사치일 뿐..........ㅜㅜㅜ
전 댓글 별로 쓰지도 않는데 이거보니.....와
너무 좋은 느낌에
댓글달러 오랜만에 로긴했는듸...
직원들이 먹고 싶은걸 ㅎㅎ
저 또한 귀한 시간 내줘서 고맙다를 달고 삽니다~^^
쒝스하세요 두번하세요 저도 바나나우유 강력추쵼!!!!!!!!
미안할 때 미안하다는 말
그런 말씀 하실 줄 아는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 중이십니다^^ ㅊㅊ
이런 소중한 댓글을 주시다니...따뜻해지네요 마음이...
애들 분유값, 기저귀값도 장난 아닐텐데 누님 살림살이 좀 많이 나아지셨나봅니다 ㅎㅎ
저기 미각 같은디
거기는 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유니콘같은 싼타모LGPㄷㄷㄷㄷㄷ
환영 합니다
냥냥한글 기대할께요
내차소를 올려야
재연맘님이 등장할까?
기다리던중...많이
안바꾸길 다행
컨셉종료라니 ㅎㅎ
어쨌든 반가워요~~^-^
살짝 궁금했어여~~~~
보배공인벤츠 머시깽인가...넘사벽임
ㅋㅋㅋㅋ
재연이는 잘 커요?
난 어제 너무 달렸어..ㅜㅜ
컵라면보다 더비싼 우유 클라스
나이들수록 곁에 함께 있어주는 사람들이
진심.고맙긴 고맙더군요.
좋은 글입니다.
늙어가는 중인가봅니다 저도 ㅎㅎㅎㅎㅎㅎ
불혹 넘으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 잘 삐진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