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인데 연락받고 가보니 관리소장이란 사람이 차를뺐고...하수도 똥물이였습니다..ㅠㅠ
(2번사진 와이퍼 밑에 음식물 찌꺼기...ㅠㅠ)
한 30분 넘게 맞은듯 한데요...
관리소장이 문을열고 들어간사이 실내로 물이 유입된듯하여...사진처럼 발밑 시트를 들어내니 프레임 골짜기 타고...앞뒤 좌석에 물이 많이 스며들었네요...
시트 다 들어내고 발매트 전부 걷어내어 세척건조하고 내부 프레임도 세척하고 엔진룸 실내외세차 에바크리닝 등등 진행한다 합니다..
1. 근데..엔진룸에 저렇게 물이 들어가는게 정상인가요...
2. 업체에선 130만원 견적내고 건물 관리소측이랑 얘기해서 보험금 지급받고 출고처리 해주겠답니다.이게 그렇게 비싼가요?... ㄷㄷㄷ
이래저래 할말이 많았는데 뭐 생각이 안나네요..
황당한맘 뿐이라...
30분 운행 해봤는데 냄새는 없었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왜하수배관에 버리는겨 ㅠ ㅠ...
동네에서 나름 장사잘되는 곳이라 갔거든여.
작업 4일 걸린다네요.
에어컨에 하부까지 싹다 분해 안하면
냄새도 냄새지만 부식이나 곰팡이 발생이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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