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대차 중형차 이상급은 대부분 버튼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 언제쯤 포기할까요?
유튜브에서 일본어로 자동차 리뷰하는분이 이상엽디자이너랑 다른 여 디자이너랑 몇몇분이 술하면서 인터뷰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이 욕먹는 버튼식 언제쯤 바뀔거냐 물으니 과도기적 디자인으로 이해해 달라고 얘기 하더라구요. 그 시기가 언제쯤 되련지 싶네요.
제네시스급은 버튼식 안하고 기아처럼 다이얼식으로 가던데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하니 그러겠죠? 최소 다이얼식으로 바뀌었으면 싶어요.
혹시 이쪽 정보있으신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인터뷰영상입니다.
26분 30초 정도에 언급합니다.
참고로 이분 편집이 대박입니다. 영상 보면 감각적으로 편집해서 예술적으로 잘 뽑더라구요.
제 생각에 영상퀄리티는 유튜브에서 본 리뷰어중에 단연 탑급입니다.
터치식으로 갈 준비
저는 다이얼식으로 가려나 싶었거든요.
지금 레버식이나 다이얼식이 없는것도 아닌데
차후 넘어갈거라면 바로 레버나 다이얼을 적용하지 굳이 버튼기어를 과도기로 적용할 필요가 없죠.
이상엽 전무의 말은 사이드브레이크가 처음 레버식에서 족동식이나 버튼식으로 바뀌었을때
처음 사람들이 어색해했던 과도기를 거쳐서 지금은 제대로 정착한것처럼
버튼기어도 지금은 막 도입된 과도기라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해하는거고
시간지나면서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라는 얘기죠.
즉 '버튼기어 그 자체가 과도기' 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은 버튼기어가 아직 어색할수도 있는 과도기' 라는 말입니다.
이상엽 디자이너님은 유지한다는 뜻으로 얘기한 모양이군요. 익숙함의 문제면 계속 고집하련지..
지금도 신차들에 쭉쭉 달려나오니..
솔직히 사용성이 에러라 그렇지 공간성은 최고긴 하죠
시기상 내년말쯤이면 페리 할거 같은데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이라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 싶어서 올려봤어요.
기어는 너무나 익숙하니 그냥 슥슥~
버튼도 익숙하니 와리가리 주차도 전혀 불편함 없음
극초기에 버튼변속 부레끼 제데로 안밟아서 버벅된적 잇으나 몸이 적응하니 삑사리 없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