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것은 20대 초반 중반되는 남자든 여자애든 보면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제가 살갑게 다가가는 편이긴 한데, 인사하고는 그 후로는 썡임~ 그래서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나서 불편해서 그런가 보다 싶다가
시간이 지나니 날 싫어하나?? 싶어서 더 이상 말을 안걸었는데 알고 보니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다 그렇게
느끼고 있더라구요.. 또 뭐랄까.. 말주변도 별로 없는 애들이 많고 ㄷㄷㄷㄷ 좀 싸가지가 없는 애들이 많은듯.
사회생활 저리 하면 힘든데 말이죠.
예전 보배에서 같이 회사 다니면서 요즘 코로나 시즌이고 집에 가는 길이 비슷해서 대려다 주는데 뒷자리에 타서는 말도 한마디 안하고 편의점에서 지 먹을것만 산다는 여직원 글이 생각나서 적어봄..
물론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 암튼 진짜 개인주의가 엄청 강해진 느낌. 나 20대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ps 제 나이는 37세 입니다
냅둬요 회사가 나와서 일하는데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녀유
저도 내년40대인데 나때도 그랫고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과정인데
내가 그런거까지 상관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냅두면 됩니다. 그런거 말로 풀어내봤짜 꼰 소리만 들어요 ㅎㅎ
저도 어릴적 꼰대들 정말 싫어했었는데
그래도 지금같진 않았던거 같은데
조금 더 분발해야 할듯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
확실히 근데 분위기는 다르더라구요. 와 어찌 6개월을 보는데 인사를 안하는지...
그런 애들은 결국 회사에서 오래는 못 버틸듯.
근데 추측컨데 형님 성격상 서로 조용히 할일만하는 분위기를 답답해하실 것 같네요....
저도 적당히 담소나누며 화기애애한 사무실 분위기가 좋더라구영
지금 20대들이 40대 50대 되면
요즘 20대들은 ㅉㅉㅉ 할겁니다
라떼를 좋아하실 나이가 되어가시는군요
아니 제가 받으려고만 하는게 아니고 제가 거진 먼저 합니다.
예절의 문제인듯
저도 인사성 좋은 사람이 좋습니다
얼마전에 S전자에 유명한 사건이 있었음.
누군지는 안밝히겠지만 넘버1급 임원 한분이(이재용 부회장님 말고) 점심 시간에 사내 산책 하시다가
20대 여자애가 마스크 안끼길래 자네는 왜 마스크 안쓰냐고 했더니 그 20대 여자가 아저씨 뭔데 반말해요?
이러고 가버림....
이거 유명한 사건인데
어쩌다 ...
지들 필요하면 슬슬 기면서 올텐데
그때 탁 내치면
사회의 쓴맛을 알겠죠
인사 똑바로하고 다녀라
그리고 같은 단체 안에 소속된 사람이고 팀웍이 중요한데.
혼자만 중요하면 사회생활 하면 안됩니다. 사업을 하던지 . 백수를 하던지 해야죠.
그러면서 회사 사람들이 등을 돌리면 회사 사람들 탓 해도 안되겠죠~
(등을 돌린다는 것은 왕따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도 굳이 그 사람에게 잘 해줄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중요한 것 맞는데 그 기준을 잘 모르는듯 싶어서요.
냅둬요 회사가 나와서 일하는데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녀유
저도 내년40대인데 나때도 그랫고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과정인데
내가 그런거까지 상관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냅두면 됩니다. 그런거 말로 풀어내봤짜 꼰 소리만 들어요 ㅎㅎ
그 후론 딱히 얘길 안겁니다만, 정서가 많이 다름을 느끼네요. ㅎㅎㅎ
뭐 저도 그 후로는 딱히 말을 안겁니다. 그러려니 해야겠죠!
싸가지는 노인정
요즘 스마트이나 컴터등등 정보가 많아서
옛날 사람들 보다 지식이 많아요
나이만 어릴뿐이지 생각이 어리지 않아요 ㅎㅎ
불공정한일 안합니다 룰대로 하죠
요즘 신입 공무원애들도 계장말이라고 무조건 ok 하는 시대가 지낫어요 안맞으면 할말 다하구요 따져요 ㅎㅎ
싸가지가 없는게 아니고 똑똑한거죠 불합리한 꼰대 문화
사라져야해요
개선할것은 개선해야죠. 불공정 거래는 타인들 좋으려고 하는 일인걸요?
저는 반문으로 지식은 많으나 생각은 아직 어리지 싶어요. 뭐 어쩔수 없긴 하죠.
그러나 융화하는 방법이 저 어릴때와는 또 느낌이 조금 다른 듯 싶군요.
다른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방법을 못배운거죠.
옛날 어린이들은 방과후 친구들끼리 모여다니면서 서로싸우며 화해하는법과 서로를 존중하는법을 배우고, 모르는 옆동네를 친구들과 같이 놀러다니며 모험심을키우고, 어려움에 부딛혔을때 친구들과 해쳐나가는 협동심을 키웠지만..
지금 아이들은 새장의 새처럼 혼자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배워야할것을 못배우면서 컸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런 환경을 만들어준 어른이들 잘못이 크죠.
전 20대인데 이해할 수가 없네요
숙일때 숙이지못하면 올라가지 못합니다
흠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차이가 있나 보군요. 이런건 생각 차이라고 받아들이죠.
일단 글에서 처럼 굳이 싫어하는 회식에 참석하거나 그런 부분은 저 역시 반대 입니다.
꼭 예전 처럼 술을 싫어하는 사람한테 술을 권하는 문화도 안좋아하지요.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 중에 천재들이 많다는 것은 글쎄요. 그건 공감이 안됩니다.
팀원 뽑을때 사회성 결여된 사람은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후배의 모자란 부분은 선배가 채워줄수 있지만 다가가길 거부하는 후배들은 발전도, 협업에 따른 능률 향상도 기대하기 어려우니까요.
저도 사업을 후에 한다면 사회성 없는 인원은 뽑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저도 자선사업가는 아니거든요.
머리에 똥만 차는 부가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딱히 요즘애들인게 문제가 아니라
집단이 문제인 것 같은걸요.
아래친구들 알아서 와서 챙깁니다.
정 안 쌓이면 사무적으로만 대해도 될 거 같고.
솔직히 답답한 건 아랫사람이지, 윗사람이 불편할 거 있나요.
다만 처음 겪다보니 좀 다름을 느꼈을뿐이죠.
모든 과하지 않은 적당히 공식이 있죠.
님은 저보다 훨씬 편향된 시선을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누군
사회생활
안하나여 으르신?
ㅎㅎ 퇴근준비하시져.
으르신이 직장인으로써
을매나 대단하신진 모르지만
니예니예
퇴근발압미다 +_+
딱히 요즘애들인게 문제가 아니라
집단이 문제인 것 같은걸요. >
쓰셨는데 차피 이런 사람은 오래 못지낼겁니다.
ㅎㄷㄷㄷㄷ~~~~
요즘 친구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 업무 아래직원한테 안시킵니다...
그리고 본인의 업무 노하우 뺏기면 본인 퇴직도 빨라짐...
차라리 자기 할일들만 하는게 서로 좋음...
별로 관심도 없구요
행복은 회사 밖에 있어요
쓸데없는 말 노닥거리다가 퇴근시간만 늦어지니 할일 빨리하고 퇴근 후 다들 행복하게 잘 삽니다~~
요즘 애들 이렇니 저렇니 평가하기보다 본인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지고 생각해보세요
아랫사람도 윗사람들은 어떤 인간들인지 머릿속으론 다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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